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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부품株, 수위권업체로 과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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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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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0 2008/03/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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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교보증권은 전체 휴대폰 부품업체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하다면서도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업계 수위권의 업체들에 대한 시각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김갑호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휴대폰 부품업체는 성장율이 정체된 현상을 보이며 전형적인 성숙기 시장에 진입, 부품별 업계 수위권의 업체들로 시장이 과점화돼 가고 있다"며 "업계 수위권의 부품업체들은 진입장벽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출하증가가 해외법인을 위주로 크게 증가하면서 해외생산 법인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다며 연결 영업이익도 올해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중국의 신 노동법 발효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이 법으로 인해 국내 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영업이익률 기준 1% 미만이고, 신노동법 시행은 오히려 기 진출업체에게 실질적인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노동법 시행에 대한 주식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는 분석이다.

관심종목으로는 유아이엘, 인탑스, 피앤텔을 꼽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들에 대해 실적 및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극도의 저평가 상태라며 주식시장의 중소형주에 대한 매기가 확산될 경우 가장 매력적인 종목군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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