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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리만브러더스증권은 22일 "유아이엘(049520)의 잠재적인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KH바텍으로의 교체 매매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1만1000원과 `비중축소` 의견은 유지했다.리만은 "유아이엘이 우리의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18%와 65% 웃도는 야심찬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반등했지만 잠재적인 하락 가능성이 있다"며 "마그네슘 판매 증가와 고객 다양화로 강한 모멘텀이 기대되는 KH바텍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리만은 "회사측의 전망은 경쟁심화와 모토롤라 매출 지연 등을 감안할 때 공격적"이라고 판단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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