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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대우증권은 14일 휘닉스피디이(050090)에 대해 "견조한 실적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가격 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휘닉스피디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2%, 26.0% 증가한 905억원, 222억원에 이르는 등 실적호조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3분기 이후 PDP 모듈업체의 영업환경 개선에 이어 부품소재업체들의 실적도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방산업이 우호적인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원가경쟁력을 갖춘 부품소재업체들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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