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보광그룹 홍씨일가 배당금 수입도 짭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30 2005/12/15 19:25

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을 비롯한 홍석현 전 주미대사의 동생들이 최근 주식을 처분하면서 100억원이 넘는 수익을 거둔 데 이어 짭짤한 배당금 수입도 얻게 됐다. 홍씨 일가가 35.9%(939만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휘닉스피디이(050090)는 15일 이번 회기 주당 100원(액면가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석규 회장을 비롯한 홍씨 일가가 연말까지 주식을 보유한다고 가정할 때 270만주를 보유한 홍석규 회장은 2억7000만원, 223만주씩 보유한 홍석준 삼성SDI 부사장과 홍석조 광주고검장, 그리고 홍라영씨는 모두 2억2300만원씩 배당을 받게 된다. 총 금액은 9억3900만원이다. 홍석규 회장 등은 지난 회기 휘닉스피디이가 코스닥 상장후 처음으로 주당 1000원(액면가 5000원) 배당을 실시하면서 12억원의 배당을 받았다. 이에 따라 홍 회장 등이 2년에 걸쳐 받아간 금액은 21억원 상당. 휘닉스피디이는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배당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홍 회장 일가가 휘닉스피디이 주식을 팔지 않고 보유할 경우 배당금 수입도 꾸준할 전망이다. 한편 홍 회장 등은 유동성 확대를 이유로 지난달 보유주식 일부를 처분하면서 투자 금액의 10배가 넘는 차익을 냈다. 지난달 28일 이들이 보유한 휘닉스피디이 지분 261만주(9.98%)가 외국계와 투신 등으로 매각됐는 데 총 매각대금은 151억원으로 이들의 투자원금은 13억원에 불과, 138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기업분석 자세히 보기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