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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까지 온라인 전기버스 전면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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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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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5 2009/08/12 09:59

게시글 내용

서울시 2011년까지 온라인 전기버스 전면도입 " 그린 혁명 "
전기버스 부품 관련 - 회사관계자 확인사항

 

###  휘닉스피디이[050090] ###

전기차버스최대수혜주  주담 확인 전기버스전환시 관련
서울시 “대중교통 100% 전기차 된다”

 
서울시는 2011년 ‘온라인 전기 버스’를 도입하고 2020년까지는 공공차량을 비롯한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모두를 전기차 등 그린카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11월부터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의 코끼리열차 운행구간(2.2㎞)에서 ‘온라인 전기버스’ 1대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 열차의 시범운행 결과를 평가한 후 서울시내 버스전용차선에도 ‘온라인 전기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KAIST가 개발해 서울시에 세계최초로 도입되는 온라인 전기자동차(OLEV:On-Line Electric Vehicle)시스템은 도로 바닥에 ‘무선 전기 공급장치’를 설치해 버스나 택시가 주행 혹은 정차중에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방식이 도입되면 배터리 의존도를 1/5로 낮출 수 있는데다 충전의 불편이 없고, 교체 비용이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서울시와 KAIST는 이같은 온라인 전기자동차를 개발, 상용화하기 위한 테스트 도로를 설치하고, 시범운행을 통한 기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날 ‘친환경 온라인전기자동차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측은 “2020년까지 서울시 대중교통수단의 100%를 그린카로 전환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전기자동차는 운영비가 휘발유나 경유차량의 20%에 불과해 연간 2만㎞ 운행시 약 2000만원정도 연료비 절감이 가능하다. 또,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CO2(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한편, 서울시는 금년 하반기에 국내 생산되는 근거리 저속전기차(NEV)와 급속충전시설을 월드컵공원 등에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서울시 전역에 7000여개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20년까지는 공공기관 차량 및 시내버스, 택시 등의 차량을 모두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차 등의 그린카로 교체를 추진하고, 이륜차도 2020년까지는 50%이상 전기이륜차로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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