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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피디이, 올 실적 전망 `양호`..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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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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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3 2006/11/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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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닉스피디이 A050090
  코스닥  (액면가 : 500)      * 11월 17일 08시 57분 데이터   
현재가 5,050  시가 5,060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5,080  52주 최저  
거래량 199,789  저가 4,990  총주식수 26,154,870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메리츠증권은 휘닉스피디이(050090)가 3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전분기 부진에서 탈피했으며 장기성장성도 긍정적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 63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문현식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휘닉스피디이의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187억원과 영업이익 42억원의 실적으로 전분기 부진에서 탈피했다"며 "PDP 파우더 부문 실적이 좋았던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내년에는 PDP 출하량이 올해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이 예상되고 특히 PDP 파우더 사용량이 많은 50인치 이상 제품의 비중이 올해 20%대에서 40%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PDP 파우더만으로 탄력적인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부품 단가 인하가 지속되고 있고 CRT 시장의 축소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결국 휘닉스피디이의 장기성장성은 현재 양산초기에 들어간 나노사업에 달려있다는 설명이다.

문 연구원은 "CRT산업이 급격히 쇠퇴하면서 삼성SDI, LG마이크론 등과 함께 휘닉스피디이의 성장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면서 "신사업인 나노소재의 성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문 연구원은 "휴대폰용 EMI 차폐제에 주로 사용되는 전자파차폐용은 분말(Ag flake)을 3분기부터 제일모직에 공급하기 시작했다"면서 "4분기에는 5억원 내외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전자파차폐용은 분말은 현재 미국의 페로(Ferro)사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소재로 국내에는 제일모직이 이를 수입해 Paste화 한 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문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내년부터는 은나노 부문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시작되는데다 현재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패키지 업체에서 품질테스트 중인 솔더볼의 매출도 가시화될 예정이므로 연간 200억원의 매출목표가 무리한 수치는 아닐 것"이라며 신사업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이대희 기자 (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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