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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050110)

-3분기 갤럭시s3  800만화소 카메라모듈 본격 납품으로 서프라이즈 실적 기대

-1분기 매출액 493억/영업익 43억

-2분기 매출액 547억/ 영업익 37억

-3분기 매출액 600억대/ 영업익 50억~60억 기대됨

-4분기 매출액 700억/ 영업익 70억~80억 기대(800만 화소 매출 비증 급증가)

-2분기까지 캠시스는 삼성전자에 주로 500만화소 납품 비중이 절대적..

  (3분기부터 800만화소 카메라 모듈 본격 공급으로 매출 급상승)

-현재 공장 100%가동률로 풀 가동중..

  내년초 공장 증설 완료..생산 capa 2.5배 증가로 내년 1사분기부터 폭발적인 매출 예상됨

-하반기 갤럭시노트2 및 갤럭시노트 태블릿버전 출시로 강한 시세 확실시 됨..

  (시간이 갈수록 엄청난 시세 기대해봅니다..)

**오늘 장막판 기사 내용

제목 : 캠시스, 800만소 카메라모듈"S사" 납품 시작.."하반기 실적 장미빛"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모듈을 만들고 있는 캠시스(050110)가 지난달 삼성전자에 800만 화소 카메라모듈을 초도 납품한데 이어 하반기 중에 납품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3일 “지난 7월부터 800만 화소 카메라모듈을 삼성전자에 초도 납품하기 시작했다”며 “올해 하반기 중에 납품을 본격화함으로써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800만화소 카메라모듈의 단가가 높아 올 하반기에 매출 등 외형이 크게 성장할 것이 확실시된다”면서 “커지는 외형이 수익으로 연결될지는 원가율, 이익률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캠시스는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늘어난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을 100%풀가동하고 있으며 내년 중국 위해 공장을 이전 증설해 생산물량을 2~2.5배 늘릴 예정이다.

삼성전자에 300만, 500만, 800만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캠시스는 지난해부터 500만화소 이상의 하이엔드급 매출 비중이 급격하게 높아지기 시작, 올해 2분기에 매출액 547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의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7%, 영업이익은 335%급증한 규모다. 순이익에서도 올해 상반기 60억원을 기록. 이미 지난해 전체 순이익의 2배 가까이 신장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스트폰 카메라모듈의 경우 글로벌 스마트폰 강자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기술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격적인 투자가 잇따라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800만 이상 고화소 카메라모듈의 경우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향후 1000만, 1600만 등 고사양 카메라모듈 부품 개발 등으로 관련 업체들의 외형 성장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dewkim@heraldcorp.com

**8/16일 sbs cnbc

[특징주]캠시스-사상 최대실적 달성,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코스피 시장이 단기급등 이후 주춤하면서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하반기에도 실적이 담보된 카메라 모듈 및 AFA, FPCB 등 스마트기기 부품주 들이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상반기 실적 이미 작년 두배 기록

오늘 오후장 특징주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쪽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캠시스(050110)다. 작년부터 500만화소 이상의 하이엔드급 매출 비중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올해 상반기 실적은 이미 작년 전체 순이익을 두배 가까이 신장한 6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가 기준 시가총액은 620억원대로 상반기 실적으로만 놓고 보더라도 PER10배 수준으로 극도로 저평가된 상태다. 그리고 캠시스의 향후 전망은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2 및 갤럭시노트 태블릿버전 출시로 상반기이상의 실적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았을 때 저평가되고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실리면서 올라가는 오늘 같은날이 매수의 적기라고 판단 됨으로써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캠시스는 현재시각14시11분 전일보다 6.89%오른 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SBS CNBC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