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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펄스(050760)가 100% 자회사인 세화폴리텍 합병 수순에 들어갔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세화폴리텍은 최근 금감원에 등록법인신청서를 냈다. 등록신청 사유는 코스닥 상장법인과의 합병.

유펄스는 지난달 "세화폴리텍과 합병을 추진키로 결론을 내리고 시기나 방법에 대해 검토작업을 벌이고있다"고 밝혔다.

유펄스는 지난 2003년 KTB3호 기업구조조정조합 등으로부터 세화폴리텍 지분 100%를 인수했고 지난해 세화폴리텍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로 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세화폴리텍은 폴리카보네이트와 아크릴판 및 LCD 도광판 생산업체로 지난 회기 703억원 매출에 6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올 상반기에는 360억원 매출에 1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  단기 호재로 급등중 ---

유펄스 A05076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16일 14시 25분 데이터    현재가 1,085  시가 975  52주 최고   전일비 ▲ 105  고가 1,100  52주 최저   거래량 1,452,395  저가 955  총주식수 55,45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