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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태양열·풍력'으로! 사업목적 새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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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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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0 2006/11/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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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4분기 코스닥 사업목적 변경사 35개 중 대다수]

주가 상승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태양열 등 에너지 사업으로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코스닥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

27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올 4분기 사업목적 변경을 공시한 코스닥 상장사는 총 35개사로 지난 1분기에는 242개사, 2분기 63개사, 3분기 50개사가 사업목적 변경 공시를 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테마를 이끌었던 엔터, 로보트 등이 사업목적 변경의 한 축을 이끌었다면 올 4분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사업목적 추가 중 눈길을 끄는 것은 태양열, 풍력, 바이오디젤 등 대체에너지 부문이다.

고유가로 대체에너지 사업의 성장 전망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시대 흐름에 코스닥 상장사들도 동참하는 분위기라는 평가다. 유행을 쫓아 사업목적 변경을 하는 상장사들도 있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한 후 투자에 나설 것이 요구된다.

시스템창호시장 점유율 1위업체인 이건창호시스템은 지난 13일 태양전지, 태양광, 풍력발전 시스템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건창호는 태양광 전지판을 창호에 부착, 전기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태양광 창호' 등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폴리텍은 지난 15일 소프트웨어개발, 컴퓨터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하고 태양열 전지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미래사업으로서 태양열 사업의 전망을 밝게 보고 사업목적에 추가했다"며 "투자 또는 인수 방법으로 사업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개발, 임대업,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관련 사업 등을 삭제한 기업들도 많았다. 특히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투자차익을 얻는데 힘들어진 만큼 부동산 개발, 임대업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는 평가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에스폴리텍 A050760
  코스닥  (액면가 : 500)      * 11월 27일 16시 29분 데이터   
현재가 500  시가 490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505  52주 최저  
거래량 365,493  저가 485  총주식수 71,36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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