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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의 저평가 가치주! 피씨디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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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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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0 2009/12/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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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감소, 수익성 하락
 
- 경기침체 때 소비자가 부품의 교체 및 추가증설 등에 집중하면서 틈새 수요가 발생하나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IT하드웨어 수요 감소,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축소.
- 판관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환율에 따른 원가부담 확대 등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은 하락하였음.
- 영업활동에 의한 미흡한 현금흐름 등으로 차입금이 증가하였으나 제안정성 지표가 무난한 수준을 보이고 있음.
 
 
매출 증가, 수익성 개선 기대
 
- MS사가 출시한 윈도7의 가격인하가 결정되면서 OS교체 수요의 증가로 매출 증가 기대.
- 환율의 안정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가부담이 완화되어 수익성 개선 기대.
- 풍부한 내부 유동성 및 건전한 자본구조를 바탕으로 운전자본 조달에 어려움은 없을 듯.





 
 
 
 
 
 
* 일간차트
 

 
 
 
 
- MS(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계인 윈도우7 출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기록했던 '윈도우7' 테마가 연일 급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다시 재투자시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부터가 본게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조심스럽게 옥석구분을 통해 매수에 나서도 좋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등 해외에서 윈도우7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향후 기대감이 아닌 실적수치로 평가받을 기업들에 주목할필요가 있다는 시각이다.

28일 PC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최근 윈도우7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올랐던 윈도우7 관련주가 단기간에 급락하면서 재투자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는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다.

물론 재투자 조건은 기대감이 아닌 실적이다. 윈도우7 출시 이전에는 막연한 기대감이 작용해서 윈도우7 테마를 형성했다면 향후에는 실적기 반의 윈도우7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미 해외시장의 윈도우7 반응은 뜨겁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일례로 일본소비자들 역시 윈도우 7 출시전부터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이달 22일 출시에 맞춰 매장에 몰려든 소비자들로 품절사태가 나오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은 구경도 하지 못한 채 윈도우7 제품이 추가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런 연유에서 윈도우7의 성공 가능성에 PC업계도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도 윈도우 7출시 전부터 테마를 형성해 급등세를 연출했던 기업중 향후 실질적인 수혜를 기반으로 실적으로 이어질 윈도우7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와관련,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윈도우7과 관련해서 향후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업체로 피씨디렉트를 비롯해 제이엠아이 그리고 디지텍시스템을 꼽았다.

이중 피씨디렉트의 경우 H/W와 S/W 유통을 모두 하고 있어 수혜에 따른 매력도가 높다는 게 이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윈도우7 테마주들은 출시 기대감에 급등한 뒤 막상 출시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며 "하지만 이제부터가 본게임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윈도우7 출시와 성공기대감이 높아 관련주들의 내년도 실적개선 여지가 크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윈도우7 출시와 관련한 분석보고서에서 크게 H/W 제조와 H/W 유통, S/W 유통 관련 기업으로 구분했다.

H/W 제조 분야의 업체들은 윈도우 7의 성공을 전제로 향후 이뤄질 신규 및 교체 PC수요에 따른 실적개선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수혜가 예상됐다.

또 터치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넷북의 매출 성장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터치패널 업체들에게는 윈도우 7 출시가 외형성장의 기 회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넷북의 매출 비율이 높은 TG삼보(비상장, 셀런의 자회사)와 터치패널을 납품하는 디지텍시스템 이엘케이가 수혜 종목으로제시했다.

이와함께 이 애널리스트는 CPU와 메인보드 그리고 그래픽 카드 등 H/W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이 완성 세트 제조사보다 더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PC수요보다 기존 PC내 부품을 교체하는 수요의 빠른 반응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는 "S/W유통 업체들은 윈도우7 출시 초기 OS 매출 증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됐다"며 "윈도우7의 국내 유통 판권을 보유한 피씨디렉트나 다우데이타의 실적개선추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10월 선보인 새로운 컴퓨터 운영시스템(OS) 윈도7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PC 시장과 D램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일부에서는 업체들의 PC 생산량이 주문을 따라잡지 못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받기까지 몇 주씩 기다려야 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반도체업체들은 PC업계 호황으로 DDR3와 같은 프리미엄 D램 수요가 급증,짭짤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PC업계 "노트북 판매 쑥쑥"

요즘 국내 PC업체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각 업체마다 지난달 판매량이 전달과 비교해 15~20%가량 늘어났기 때문이다. 노트북PC가 특히 윈도7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작년 같은 달보다 판매가 80% 가까이 늘어났다"며 "초슬림 노트북 제품인 센스 울트라씬 X420,X170과 같은 모델이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데스크톱PC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 노트북 제품들이 학생과 여성 고객 등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 PC 수요를 일으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일부 인기 있는 제품은 몇 주씩 대기해야 할 정도로 노트북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최근에는 휴대성이 뛰어나면서 성능도 데스크톱 못지않은 초슬림 노트북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PC업체들은 여기에 "윈도7이 성능이 좋다더라"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겹치면서 기업들의 PC 구매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PC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HP 온정호 전무는 "기업들이 내년 초부터 PC 구매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윈도7 출시 효과에 힘입어 국내 PC 시장이 올해 450만8000여대 규모에서 내년께엔 461만여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D램값,한 달 새 15% 상승

PC 시장이 출렁이면서 D램업계에도 파장이 미치고 있다. 윈도7의 구동속도를 뒷받침해줄 메모리 반도체로 DDR3 D램이 각광받고 있는 것.DDR3 D램은 기존 DDR2 제품에 비해 성능이 50~60% 이상 좋다. 세계 D램업체 가운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만이 DDR3를 생산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업체들은 윈도7 출시를 크게 반겼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초 0.94달러(1기가비트 고정거래가 기준)에 불과했던 DDR3값은 PC업체들의 수요가 늘면서 지난달 말 2.25달러까지 치솟았다. 10월 말(1.94달러)보다 16% 가까이 상승했다.

DDR3 제품 수요가 늘어나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DDR3 생산비중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연말까지 DDR3 비중을 전체 D램 생산의 5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부터 40나노급 기술로 2기가비트 DDR3 D램 양산에 들어간 삼성전자는 윈도7 출시가 D램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내년 D램 시장 전망도 밝은 편이다. NH투자증권의 서원석 연구원은 "내년에는 중국 PC 시장의 수요 확대와 기업 PC 수요 증가 등으로 D램 시장이 28%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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