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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엠앤디가 올해 첫 시장 조성에 들어가게됐다. 22일 나라엠앤디의 주간사를 맡았던 동원증권에 따르면 이날 나라엠앤디가 3만6350원으로 마감, 시장 조성 조건에 해당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시장조성에 들어간다. 시장조성가격은 3만2000원이며 시장조성물량 수량은 공모 물량인 43만4000주이다. 시장조성은 공모가액의 80% 이하이거나 80% 이하로 하락할 우려가 있는 경우, 즉 전일 종가가 공모가의 91% 미만인 경우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가의 80% 가격으로 시장 조성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나라엠앤디의 주간사를 맡았던 동원증권은 올 들어 처음으로 시장 조성에 들어가는 증권사가 됐다. 나라엠앤디는 전기, 전자, 정보통신 및 자동차 부품 관련 금형을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총 발행주식수는 144만주(액면가 5000원)이며 유통주식수는 대략 45만주로 파악되고 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