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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주의 선구권인 대우인터내셔널과 매우 유사한

동조화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과 미얀마 유전의

예상매장량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 모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추정량이 보고서에 올라왔었으나, 실제로 턱없이 모자르고

산유국 정부의 한국으로의 직판과 수송을 반대하고 있어

수익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분석이 항간에 나돌았다.

때문에 관련한 자원개발주에 신뢰도가 하락한 상태이다.

그러나 에스비텍의 경우 중소상장사중에 풍부한 현금과

유동자본력으로 우림건설과 협력관계를 유지한 미 텍사스 가스전개발이

성공리에 진행중에 있는것으로 파악되었고 이미, 상업생산중이고

수익금이 들어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림건설의 카자흐스탄 가스전및 유전사업과 대형 건설프로젝트와

또는 비상장기업인 우림과의 우회상장이 어려워진 지금, 모종의 합병과 M&A를

통해 규모화를 꾀하려는것인지 호재성 공시를 매우 조심스럽게 아껴 모으고

있어서 기업내부의 동향을 분석하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1차적으로 27일에 155억원에 이르는 에스비텍 지분의 상장기업 매각대금이

들어 올예정이며, 모두 450억원에 이르는 유동자금의 사용용도가

규명되는 순간 모든 에스텍과 우림건설에 쏟아졌던 의문의

시선이 풀리게 될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