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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통신결합 IP- TV개발 최대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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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866 2008/04/05 12:13

게시글 내용

 

 

 

 

   SNH ( 051980 ) 

 

   방송과 통신결합 IP- TV개발 최대수혜주

 

 

 

  SNH "통신망 고도화 최대 수혜주"

 

   아시아 경제 2008년 2월 29일

   "기술력은 결코 경쟁력이 될 수 없습니다.

   기술력은 R&D업체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 바탕일 뿐

   그것을 결코 경쟁력으로 생각해 자만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국내 최초의 WDM(파장분할다중화전송장비) 광전송장비 상용화에 성공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SNH의 임대희 대표는

    "타사 대비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따라잡힐 수 있는 것이고,

   늘 새로운 연구개발에 힘써야 하는 만큼

   현재의 기술력이 경쟁력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기간망 장비 산업은 일반 소비재와는 달리

   소수의 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흐름을 주도한다"며

   "한번 도입되는 장비의 성능과 유지보수 등에 대해 상당한 품질을 요구하고 있어

   업체간 기술격차에 대한 요구수준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진입하기 까다롭지만 진입에 일단 성공하면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고 높은 이익률이 보장된다는 것.

  그는 "2007년부터 광고도화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KT를 비롯한 국내 통신사업자들의 2010년까지의 투자규모가

   대략   3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매년 1조원대의   통신망 고도화 투자가 이뤄지는 셈"이라며

   "기회가 온 만큼 국내외 동종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코스트를 낮추고 물량을 확대하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고도화 사업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만큼

   SNH 역시 실적이 크게 늘어났다.

   2006년 매출액이 331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007년에는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그는 "협력업체에서 소모될 원자재 수입을 회사에서 일괄구매 공급하므로

   환차익과 더불어 상당한 원가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확대되고

   그것이 실적개선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08년 매출 목표는 800억원으로 세우고

   연초부터 세부적인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며

  " 광고도화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신규장비 출시와 맞물려 매출처 다각화 등의 성과를 보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임 대표는 "KT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것은 그만큼

  국내 시장규모에서 KT의 장비요소가 상당하다는 반증"이라며

  "하지만 제2~3의 매출처 확보를 위한 노력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A검토

   임 대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전략적인 M&A도 검토하고 있다"며

   "실적과 수익이 호조세를 보이는 시기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먹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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