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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켐 거래량 살벌하네요. 뉴스의 힘인가?게시글 내용
에스켐과 BHK가 바이오사업부문과 IT사업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에스켐은 20일 BHK와 바이오사업부문과 IT사업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상호 업무협
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에스켐과 BHK는 바이오 사업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에스켐은 줄기세포의 연구와 관련해서 BHK의 자회사인 BHM에서 보유한 cGMP
(미국FDA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승인 신청중인 바이오 시설을 최우선적으로 사용하
기로 했다.
BHM은 약 240억원을 들여 cGMP규격의 시설을 지난 9월 완공한 바 있다. FDA의 승인이
될 경우 생물의약품에 관한 cGMP 규격의 시설로는 국내 최초가 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국내 임상 2상을 진행중인 Myocell(심근재생줄기세포치료제)의 판매를 앞두
고있는 BHK의 세포치료제 사업과 관련해서 국내는 물론 보다 많은 국가를 통해 빠른
시장 진입을 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BHK의 독자기술에 의해 개발 판매중인 인공심폐기(T-PLS) 독점판매권을 태국 인
도네시아 베트남에서의 에스켐이 갖게 되며 국내외 마케팅에서도 공동 협력해 나가기
로 했다.
양사는 IT 사업부문에서도 협력을 공고히 했다.
양사는 BHK가 제조 판매중인 각종 디지털관련 IT 제품들의 적극적인 판매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IT부문에서 협력을 맺은 제품으로는 최근 이용자들의 UCC
(User Created Contents) 트렌드에 맞춰 설계된 PaceMaker(Pocket-size DJ System)라
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두 개의 음원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믹싱할 수 있고 개
인적으로 만든 컨텐츠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적법한 방식으로 공유가 가능하
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이외에도 PMP golf PDA DMB, MP3Player 등도 공동 마케팅 전
선을 구축했다.
에스켐과 BHK는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는 차원에서 지분투자에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에스켐은 오는 24일 BHK의 유상증자에 약20억원(119만주)을 참여하기로 했
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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