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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호주 특허소식에 '급등'게시글 내용
바이오주가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가 호주에서 특허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에스티큐브 제이콤이 상한가를 치고 산성피앤씨가 14% 이상 급등하고 있다. 또한 메디포스트 조아제약 이지바이오 등 바이오주들도 10%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바이오주들의 이러한 동반 상승세는 황우석 효과때문이다. 즉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2004년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1번 줄기세포)가 호주 특허청에 등록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21일 “호주 특허청이 5월 18일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특허 등록을 결정하고 6월 12일 이 사실을 인터넷에 공고한 뒤 3개월간 이의 신청을 받았다”며 “호주 특허청 본청에는 이의가 접수되지 않았고 지청의 이의 신청 여부는 23일 공식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암연구원 측은 “특허 등록이 끝나면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나 신약 개발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기술료를 받을 수 있다”며 “복제양 돌리 특허와 맞먹는 원천기술”이라고 주장했다.
황 전 교수팀은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에 대해 2003년 12월 한국 등 11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해 현재 호주 외에 캐나다와 유럽연합(EU) 등에서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에스티큐브 제이콤이 상한가를 치고 산성피앤씨가 14% 이상 급등하고 있다. 또한 메디포스트 조아제약 이지바이오 등 바이오주들도 10%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바이오주들의 이러한 동반 상승세는 황우석 효과때문이다. 즉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2004년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1번 줄기세포)가 호주 특허청에 등록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21일 “호주 특허청이 5월 18일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특허 등록을 결정하고 6월 12일 이 사실을 인터넷에 공고한 뒤 3개월간 이의 신청을 받았다”며 “호주 특허청 본청에는 이의가 접수되지 않았고 지청의 이의 신청 여부는 23일 공식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암연구원 측은 “특허 등록이 끝나면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나 신약 개발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기술료를 받을 수 있다”며 “복제양 돌리 특허와 맞먹는 원천기술”이라고 주장했다.
황 전 교수팀은 인간 복제 배아줄기세포에 대해 2003년 12월 한국 등 11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해 현재 호주 외에 캐나다와 유럽연합(EU) 등에서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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