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프리챌"의 절반만이라도 따라 해봐라....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58 2007/04/25 13:59

게시글 내용

프리챌 "동영상포털 시대 연다"
[연합뉴스 2007-04-25 11:31]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포털사이트 프리챌이 동영상 중심 포털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프리챌은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사이트내 모든 서비스를 동영상화해 올해 동영상 포털 1위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프리챌은 이를 위해 기존의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인터넷 서비스에서 벗어나 동영상을 중심으로 사이트 내 모든 서비스를 재편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동영상 공유 공간인 `QTV(qtv.freechal.com)'를 통해 이용자가 사이트 내 공개된 모든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동영상 개인 미디어인 `마이Q(q.freechal.com)'를 통해 무제한 업로드와 개인라이브 방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Q타운'과 동영상 플랫폼 '커뮤니티' 등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월 `동영상 지식백과'를 선보이고 네티즌의 다양한 관심사에 부응하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로 했다.

프리챌은 또 향후 5년 내에 동영상 검색을 기반으로 연간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사이트 내 모든 동영상을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검색 기술을 강화하고 검색어의 다국어 자동 인식 기술을 도입해 인터넷 상의 모든 동영상 콘텐츠를 유통하기로 했다.

특히 장면인식 기술 등 자체 검색엔진을 개발해 태그검색 방식을 뛰어넘는 동영상 장면 검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도 내놓았다.

향후 검색과 동영상광고, 디지털아이템, 동영상 플랫폼 제휴 등을 통해 수익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프리챌은 이날 `동영상으로 열리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슬로건과 푸른색의 새 CI(기업이미지)를 발표했다.

새 CI는 무한한 상상력을 품에 안은 인터넷 공간을 형상화하기 위해 기울어진 모니터 형태로 짜여졌다.

손창욱 프리챌 대표이사는 "향후 동영상 UCC(손수제작물)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방송사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PCC(준전문가 생산 콘텐츠)와 RMC(기성 콘텐츠) 확보에 집중해 차별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메트릭스에 따르면 프리챌의 동영상 서비스 코너인 프리챌 큐는 지난 2월 순방문자수 494만명을 기록, 네이버 플레이에 이어 업계 5위에 랭크됐다.

thedopest@yna.co.kr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