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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고맙습니다’ 드라마 덕에 40% ‘쑥’ imbc주가는 왜 안오르지 조만간 오를 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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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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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3 2007/05/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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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고맙습니다’ 드라마 덕에 40% ‘쑥’
‘정’ 콘셉트 힘입어 소품 스타로
한겨레 윤영미 기자
» 초코파이 ‘고맙습니다’
오리온에서 만드는 초코파이가 문화방송 수목 드라마 <고맙습니다>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고맙습니다>가 처음 방영된 3월21일 이후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오리온 쪽은 초코파이의 3~4월 매출액이 1~2월보다 39%나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평균 시청률 18%대로 수목 드라마 1위인 이 드라마에서 초코파이는 치매에 걸린 ‘미스타 리’(신구 분)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나온다. ‘미스타 리’가 있는 곳에는 꼭 초코파이가 있다. ‘미스타 리’의 인사는 “초코파이 줄까요?”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드라마를 보다가 초코파이 생각이 나 사먹게 됐다는 의견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한 중국 동포는 “중국의 시골에 살고 있는데 방송을 보다가 초코파이가 먹고 싶어 2시간30분 거리의 식품점까지 갔다 왔다”는 글을 게시판 올렸다.

그렇다고 해서 오리온이 이 드라마에 따로 간접광고(PPL) 협찬을 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 드라마의 조연출 장영우 피디는 “‘정’을 콘셉트로 한 드라마 구성상 오리온 초코파이가 필요해 매회 등장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그동안 영화에서도 주연급 소품 배우 구실을 톡톡히 해왔다. 지난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데뷔’한 이래 <말아톤> <비열한 거리> <이장과 군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소품계의 스타’ 자리에 올랐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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