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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진단! 이경재 방통위원장(광고관련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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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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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0 2013/05/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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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방통위원장 “지상파 무료 다채널 ‘찬성’”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이 보시는 무료 지상파 채널의 수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내일 방송될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다채널 방송 서비스에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지상파 디지털 전환을 완료한 일본.

한 채널 대역에 두세 개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무료 다채널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특히 스포츠 중계 때 효과를 실감합니다.

<녹취>모기 교꼬(하찌오지 시민) : "뉴스가 9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연장전에 들어간 야구중계가 멈추게 됐을 때, 뉴스를 보면서도 야구중계도 계속해서 볼 수 있죠."

영국과 독일 등에서는 4~50개의 지상파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다채널 서비스를 하지 않아 전처럼 5개 채널밖에 볼 수 없습니다.

송신 기술은 있지만 허가가 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와 관련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이경재(방송통신위원장) : "국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더 해 주겠다는 데 막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이 위원장은 또 KBS가 진정한 공영방송이 되기 위해선 광고를 줄이는 대신 수신료의 비중을 높이는 재원구조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이경재(방통위원장) : "품위를 높이는 공영방송이 되기 위해서는 광고를 줄이고 대신 수신료로 건전한 방송을 하면 좋겠다는 원칙이 좋겠다."

통신정책과 관련해서는 휴대전화 보조금을 과다하게 주는 기업에 대해 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핵심포인트========================================

KBS 광고를 줄인다 : 이것은 상대적으로 타 지상파(imbc)에게는 호재

                               공영방송을 위해 광고를 줄이고 수신료 인상검토

 

다채널 원칙적으로 허용: 시청자들은 재미난 드라마, 영화, 스포츠 중계도중에 채널을 다른데로 돌릴 필요가 없으므로 지상파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진다

즉, 지상파에게는 시청자의 충성도와 함께 광고수입이 급증할수 있는 구조가 됨.

 

최대수혜주: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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