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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신성장동력중 정부 최대투자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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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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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2 2009/01/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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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3대분야 17개 신성장동력 가운데 가장 많이 정부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은 어디일까.

17개 신성장동력중 절반이 넘는 10개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지식경제부가 올해 신성장동력 가운데 `IT융합` 사업 부문에 가장 많은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13일 지식경제부는 올해 소관 10개 신성장동력에 총 1조3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중 연구개발에 들어가는 돈은 8500억원. 이미 올해 예산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

분야별로는 IT융합 시스템에 올해에만 가장 많은 규모인 2593억원이 투입된다.

IT융합시스템이란 전산업에 IT를 가미해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IT부문의 신산업 영역을 만든다는 것을 말한다.

정부는 IT융합 원천기술과 핵심요소 기술의 개발을 지원하고 물류와 자산관리 등에서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관련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산업기반 강화를 위해 IT융합시스템의 표준화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IT융합시스템 부문에서 1370억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고 2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는 올해 1973억원이 투입돼 지경부 소관 사업중 IT융합 시스템에 이어 두번째로 투입 규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태양전지, 해양에너지, 해양 바이오연료,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청정석탄에너지, 폐기물·바이오매스 에너지 등을 유망분야로 선정해 집중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공부문의 수요창출을 통해 기술 상용화와 국내시장 창출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18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국내생산액을 190조원으로 끌어올리고 30만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올해 콘텐츠·소프트웨어 분야에 1715억원, 방송통신 융합사업에 1541억원, 로봇응용에 1210억원이 각각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동근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향후 5년간 정부가 총 7조3000억원을 투자하고 민간에서 90조5000억원의 투자를 유인해 지경부 소관 10대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총 97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녹색뉴딜과 사업이 유사한 신재생에너지, 고도 물처리,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첨단그린도시 등 5개의 신성장동력 사업의 경우 향후 5년간 녹색뉴딜을 통해 약 13조6000억원의 재정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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