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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이십사가 코스닥 입성 첫 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예스이십사는 공모가(6300원) 보다 높은 1만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뒤 시초가 대비 600원(6.00%)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미래에셋증권이 매수 상위에 올라 있으며 이시각 거래량은 200만주, 거래대금은 191억원에 이르고 있다.

한편 예스이십사 지분 49.5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한세실업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한세실업은 전일 대비 80원(1.50%) 내린 5250원에 거래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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