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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답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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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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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 2008/05/30 18:43

게시글 내용

이번주 내내 개미님들끼리 물고 늘어진것 뿐,,

 

더 떨어질지.. 반등 칠지는 아무도 모른단 말입니다.

 

매도 물량도 매수 물량도 아직까지는 저조한 흐름을 보입니다.

 

오후 2시경에 큰개미가 5천주, 2천주 물어 가더니..

 

몇 몇 개미님들이 몇 십주씩 자꾸 장난치고..

 

 

10,300원 -> 7,900원->  이젠 6,200원...

 

아무리 공모가격이 6,300원이고 본사에서 6,300원 가격 지킨다고 하지만,

 

보이는 패턴은 중력에 자꾸 고양이 오줌마냥 찔끔찔끔 내려가고 그 이유는

 

개미가 기회만 되면 조금씩 물량 내려놓고  공시나 이슈가 터지질 않으니

 

사는 개미 역시 없으니 중력 받을 수 밖에요..

 

뿐만 아니라 배정옵션 구간은 오히려 좀 더 흔들려는 세력작전 구간같아 안씁이네요.

 

 

 

---------------------------------------------------------------------

 

오늘 하락 원인은 배정옵션을 갑자기 빼버려 작전에 놀란 개미가 털면 바닥 찍을거란

 

수법에 사실상 매도 물량이 많지 않아서 저지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내가 이틀 전 6,330원에 -4% 손절하고 세력이 이 구간(배정옵션 6,300) 노리는 것

 

같아 기다렸었다..  아니나 다를까.. 6,330~6,300 갑자기 물량 뺏는데...

 

아쉽게도 놀라 손절하려는 개미가 별로 없는지  8천주밖에 매도를 안하더군요..

 

 

10:30 흔들기..

2:00~2:30 천천히 담으려 한 듯 보였고..( 이 구간에 1만주가 넘게 매수 5천,2천씩)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예측은 할 수 있지요..

 

 

지금까지 관망해봤지만, 추가 매수 권합니다. 투자는 가치투자를

 

주식만 사지 마시고, 시간도 같이 산다는 생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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