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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인터넷서점 성장세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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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영향으로 출판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예스24의 성장성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타 온라인 쇼핑몰 대비 교보증권, 인터파크, 예스24등 3사를 중심으로 과점화 구조가 지속되고 있고 자체 성장률도 높다는 것이 이유다.
KTB투자증권 홍지나 애널리스트는 22일 "예스24는 1위 사업자로 현재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 중"이라며 "도서정가제 개편 이후 업계의 경쟁이 완화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도서 재구매율 증가와 CD/DVD, 화장품, 선물 등의 비도서부문의 매출도 도서부문의 성장과 함께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예스24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B투자증권 홍지나 애널리스트는 22일 "예스24는 1위 사업자로 현재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 중"이라며 "도서정가제 개편 이후 업계의 경쟁이 완화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도서 재구매율 증가와 CD/DVD, 화장품, 선물 등의 비도서부문의 매출도 도서부문의 성장과 함께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예스24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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