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불황에도 펄펄나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28 2009/01/22 16:42

게시글 내용

국내 1위 인터넷서점 예스이십사가 저가 문화 컨텐츠를 더욱 싸게 파는 전략으로 경기불황에도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예스이십사는 2008년 3000억원 규모 거래매출과 100억원 규모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69% 늘어난 것이다. 이밖에 인터파크도서, 인터넷교보문고 등 온라인 도서 시장을 과점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3사는 연평균 23% 이상의 외형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

대형 인터넷 서점들의 선전에 대해 홍지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가격과 적립금이나 경품 등 혜택, 운송의 편리성 등으로 불황에도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불황기에 대박 영화가 많이 나오듯 문화상품 중에서도 값이 싼 편인 도서, 음반 등의 수요는 크게 경기를 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특히 1위업체 예스이십사는 인터넷 도서판매에서의 시장지배력을 점점 키워가고 있다.

홍 연구원은 "현재 예스이십사의 시장점유율은 40% 정도로 보이며 도서정가제 개편 이후 업계 경쟁이 완화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은 2008년 1분기 36%였던 시장점유율이 4분기에는 39%까지 높아졌다는 자체 집계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송영호 예스이십사 상무는 "올해는 예스이십사 법인 기준으로 20% 정도 성장할 것"이라면서 "도서 15%, 음반과 DVD는 25%선, 티켓판매 부문은 두 배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범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