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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케이앤컴퍼니는 최근 주가 급등 사유와 관련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다만 태양광 사업 공동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업파트너인 신동에너콤이 지난 11일자로 우즈베키스탄 각료회의에서 내각령으로 우즈베키스탄 남서쪽 지작주에 위치한 3개 규사광산의 탐사 및 개발 면허를 획득한 바 있다"고 2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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