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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컴퍼니, 적대적 M&A 휘말려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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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영화제작사를 계열사로 거느린 케이앤컴퍼니(대표 김용빈)에 대해 3대 주주가 등장해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를 선언했다.
이 회사의 주주인 이주석씨는 16일 "케이앤컴퍼니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장내에서 주식을 매집해 지분율을 3.4%에서 5.02%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씨는 "앞으로 주요주주와 소액주주를 규합하고 주식을 추가로 매집해 우호지분을 40% 선으로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씨측은 그동안 김용빈 대표 등 대주주측이 투자자에게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데다 경영방침을 둘러싸고 마찰을 자주 빚어왔다고 설명했다.
케이앤컴퍼니의 최대주주인 김 대표의 지분율은 현재 19.4%(602만주),2대 주주인 남기원 부사장은 6.4%(200만주)에 달한다.
1997년 정보통신 관련 업체로 설립된 후 2001년 코스닥에 등록한 케이앤컴퍼니는 '실미도'를 제작한 한맥영화사,'투사부일체'를 제작한 시네마제니스 등 14개 영화제작사를 거느리고 있는 케이앤엔터테인먼트를 계열사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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