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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1분기 실적 기대주 추천…대우인터·한화케미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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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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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6 2014/03/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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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이번주(3월 3~7일) '주간 추천종목'으로 올 1분기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가 전망되는 종목들을 꼽았다. 3월은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는 기간인 만큼 양호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실적 정상화가 기대되는 종목에 주목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매출 본격화에 따른 성장세가 부각되면서 우리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부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사업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에 따라 이익증가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포스코로의 물량 증가 및 고마진 철강 트레이딩 매출 확대로 인한 실적개선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KDB대우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 외에도 엔씨소프트를 추천했다.

엔씨소프트 최근 주가엔 '중국 블레이드소울'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과도하게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중국 블소의 PC방 점유율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아이템 판매순위도 2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 1분기 중국 블소 로열티는 300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한미약품에스엠, 인터파크INT 등을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최근 미세먼지 여파로 관련 제품 판매량이 35% 증가했다"며 "식욕부진 개선제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에스엠은 최근 소녀시대 미니 4집이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 전세계에 동시 발매돼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 현대위아, SK네트웍스 등을 추천했다.

한화케미칼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90억 원으로 태양광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건자재 부문 역시 계절적 비수기를 벗어났고 최근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향후 중국 엔진 및 서산부지관련 증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기계부문이 실적 악화의 주요인이 됐지만 지난해를 저점으로 실적개선 추세로의 전환 조짐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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