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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천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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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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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 2012/11/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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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천억 돌파하면 안랩 10만원 가나?

아이러니한건 안랩이 이모양인건 안랩의 실적때문이 아니란거지....

에효.....

 

 

- 안랩, 1~3분기 누적 853억…사상첫 1000억돌파 가시권
- 인포섹, 시큐아이닷컴도 700억, 643억 성장성 두드러져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경기 불황 속에서도 보안업계가 쾌속 질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크고 작은 보안사고로 정부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과 개인정보영향평가 사업의 본격화되면서 보안컨설팅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탓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는 보안업체가 등장할 지 귀취가 주목된다.

1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안랩(053800)은 매출 300억원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5억원, 55억원을 기록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853억원이다. 지난해 매출 988억원을 기록해 1000억원 문턱에서 좌절했던 안랩으로서는 올해 연매출 1000억원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안랩은 올해 초 연매출 목표를 1300억원으로 설정, 2011년에 비해 30% 이상 늘려 잡은 바 있다.

안랩은 올해 보안컨설팅을 통한 제품 판매와 사후 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보안서비스 분야를 강화했다. 이에따라 보안컨설팅 및 관제, 시스템통합(SI) 등의 서비스 사업이 3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V3’ 솔루션 제품군의 고른 실적도 성장에 한 몫했다. 3분기까지 V3와 ‘트러스가드’ 등 제품 매출은 총 매출 중 60.4%, 프로그램 복구 및 메모리 상품은 20.4%, 관제서비스는 11.6%, 보안컨설팅 부분은 5.4%를 차지했다.

지난해 매출 880억원을 달성했던 인포섹도 기대감에 차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7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1000억원 달성이 실현 불가능한 수치가 아닌 셈이다.

인포섹은 올해 파견관제와 원격관제 부분이 지난해보다 40% 이상 성장했다. 특히 공공기관들은 올해부터 개인정보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서비스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견인했다.

시큐아이닷컴은 3분기 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매출 643억원으로 지난해 572억원에 비해 12.3% 증가했다. 연 매출 1000억원 기록이 4분기 매출에 달려있다. 시큐아이닷컴은 4분기 매출이 300억원 가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기업들이 보통 상반기에 보안 컨설팅을 받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보안 투자와 발주가 일어나기 때문에 4분기가 보안업체의 매출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보안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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