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12일MBC뉴스데스크 로봇 자이툰부대에서 활약. 그리고 수출도...
게시글 내용
0
정찰임무도 하고 전투도 할 수 있는 로봇 병사들이 위험한 임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 로보캅에 나오는 정도는 아닙니다마는 순수 국산기술로 만들어졌고 수출 협상도 진행중입니다. 국방부 출입하는 금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작년 １０월 자이툰부대에 배치된 정찰로봇 롭헤즈입니다. 무게 39ｋｇ에 길이 ７４ｍ로 병사들이 갖고 다니다 위험지역에 투입할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１ｋｍ 떨어진 거리에서 무선조정으로 지뢰나 폭발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적진에 몰래 파고 들어 동태를 감시하는 임무도 거뜬히 해냅니다. ● 강성철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멀리 볼 수 있다든가 아니면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든가 할 수 있는 감지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원으로 발전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 기자： 롭헤즈는 하나에 ６０００만원에 일본과 호주에 재난구조용으로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감식카메라와 소총을 결합해서 유사시에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도 개발됐습니다. 이름은 전투로봇 이지스로 작년 １０월부터 자이툰부대 초소에서 경계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낮에는 ２ｋｍ까지， 밤에는 １ｋｍ까지 훤히 내다볼 수 있습니다. 표적을 쏘도록 입력해 놓으면 ５００ｍ 떨어진 물체도 정확히 맞춥니다. ● 이현규 전무 (도담시스템스)： 군인이 초소에 없는 상태에서도 감시할 수 있는 무인화와 또 ３６５일 혼자 할 수 있는 자동화가 주목적이 되겠습니다. ● 기자： 이지스도 하나에 １억원이 넘는 가격에 이스라엘과 싱가포르에 수출협상이 진행중이어서 로봇병사들은 방위산업 기술의 해외진출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ＭＢＣ뉴스 금기종입니다. |
||||
| [통일외교] 금기종 기자 2005.02.12 | ||||
 |
||||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