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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주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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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주님들...
전세계 증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유가가 150 불을 넘나들고있고.. 이제 월가의 마우스들은 "곰장세" 에 대응하라는 뉴스를 날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다시 미국 증시가 크게 떨어지면서 이 말에 대한 타당성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전 지난 주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주식을 매도 하였습니다.
당분간 이 하락을 막을 장사는 없다는 개인적인 판단이지요.
단 재료가 있는 바른손과 하이브리드카 관련 테마주 만 빼놓고요.
실제 미국에서 이제 기름값이 5불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고급은 5불이 넘었구요.. 몇년전에 비해 거의 세배가 뛰었습니다. 아직 한국 보다는 싸지만 (미국으 겔런당, 리터로 환산하면 1100원정도) 미국은 땅이 넓어서 기름 소비가 더 많지요.. 조금있으면 미국 행사중 가장큰 국경일인 독립기념일 돌아오는 금요일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갑니다. 놀러 하지만 이번엔 좀 예외일것 같습니다. 미국내 경기가 완전 하락 국면이고 따라서 소비가 미덕인 미국에서조차 지갑을 닫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독립기념일 지나고 발표되는 각종 소비자 지수들이 우울하게 될것이기 때문에 독립기념일 후에도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주가의 계속된 하락을 막을 길이 없을겁니다.
특히 우량주 가지고 계신분들은 고민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한국 증시의 하락을 피할 길이 없을 테니까요..
제가 바른손을 매도하지 않은 이유는 유가가 뛴다면 사람들이 잘 놀러가지 않게 되고 게임이나 영화관에 많이 몰려들걸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에 대한 가치는 아직 좀더 있어야 겠지만 현재 상황만 보더라도 어떤 주식보다 안정적이라 봅니다.최근 신주 때문에 심리가 위축되어 큰 하락을 맛보고 있습니다.
고점 2020 원을 찍은 후에 지속적인 하락으로 큰 손실을 보고 계신분들이 많으십니다.
칸에서의 호평
해외 판매 호조
토론토 영화제 초청
7월 7일 시사회
7월 17일 개봉
그리고 오늘 저희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소식으로 보면 7월 6일 하나투어 주최 놈놈놈 일본인 시사회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참고 http://www.hanatour.co.jp/hallyu/good_bad_weird.asp
외인이 영화 시사회를 관람하기 위해 비행기 타고 한국에 무려 2200명이 참여한다는 것은 개국 이래 처음입니다 영화 한편 상영하고 285백만원 들어옵니다. (물론 비행기값포함)
한국인 임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대목이며 놈놈놈에게 감사 및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국위선양)
놈들은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이룰것임을 확신하며 이를 발판으로 한국영화들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합니다. 헐리우드의 대작보다 더 빛날 수 있는 한국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문화강국으로 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한국의 영화역사를 새로 쓰고 흑자전환 엄청난 수익등이 기다리고 있는 우리 바른손의 현주소는 너무 참혹합니다. 이제 액면가 대비 10% 수준.. 2006년 신주 발행할시기 보다 더 떨어져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다른 주식과는 비교하기도 싫습니다. 제자리 찾아가야합니다. 신주 발행으로 회사에 자금이 들어옵니다. 이 자금으로 현재 상태가 안좋은 회사는 숨좀 쉬게 됩니다 문제는 신주인데 현재금액이면 시장에서 신주 전량매도하기 힘듭니다. 오지님들.. 3000원 넘으면 다시 신주 전환 요청하세요 지금은 서로 패자가 될뿐입니다. 일만 바른손 주주들은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고 회사의 발전을 바랄뿐입니다. 머니게임으로 더 이상 많은 소액주주들의 멍드는 마음에 더이상 상처를 주지 않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소고기 때문에 미국 인식이 안좋은데 자꾸 시장에서 매도하고 그러면 방송타게 됩니다. 주의하세요..
사실 주가는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매도한하면 매도 방식에 따라 하락을 점쳐 볼수있습니다. 전 지난주 다른 주식 매도금으로 화요일 상황보면서 매수에 임할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년말까지는 곰장세가 될것이며 우량주 보다는 재료와 비젼을 보유한 소형주 바른손이 각광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식 매매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성투하세요 .... 힘들어하시는 주주님들 활기찬 오후 보내세요
전세계 증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유가가 150 불을 넘나들고있고.. 이제 월가의 마우스들은 "곰장세" 에 대응하라는 뉴스를 날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다시 미국 증시가 크게 떨어지면서 이 말에 대한 타당성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전 지난 주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주식을 매도 하였습니다.
당분간 이 하락을 막을 장사는 없다는 개인적인 판단이지요.
단 재료가 있는 바른손과 하이브리드카 관련 테마주 만 빼놓고요.
실제 미국에서 이제 기름값이 5불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고급은 5불이 넘었구요.. 몇년전에 비해 거의 세배가 뛰었습니다. 아직 한국 보다는 싸지만 (미국으 겔런당, 리터로 환산하면 1100원정도) 미국은 땅이 넓어서 기름 소비가 더 많지요.. 조금있으면 미국 행사중 가장큰 국경일인 독립기념일 돌아오는 금요일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갑니다. 놀러 하지만 이번엔 좀 예외일것 같습니다. 미국내 경기가 완전 하락 국면이고 따라서 소비가 미덕인 미국에서조차 지갑을 닫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독립기념일 지나고 발표되는 각종 소비자 지수들이 우울하게 될것이기 때문에 독립기념일 후에도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주가의 계속된 하락을 막을 길이 없을겁니다.
특히 우량주 가지고 계신분들은 고민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한국 증시의 하락을 피할 길이 없을 테니까요..
제가 바른손을 매도하지 않은 이유는 유가가 뛴다면 사람들이 잘 놀러가지 않게 되고 게임이나 영화관에 많이 몰려들걸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에 대한 가치는 아직 좀더 있어야 겠지만 현재 상황만 보더라도 어떤 주식보다 안정적이라 봅니다.최근 신주 때문에 심리가 위축되어 큰 하락을 맛보고 있습니다.
고점 2020 원을 찍은 후에 지속적인 하락으로 큰 손실을 보고 계신분들이 많으십니다.
칸에서의 호평
해외 판매 호조
토론토 영화제 초청
7월 7일 시사회
7월 17일 개봉
그리고 오늘 저희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소식으로 보면 7월 6일 하나투어 주최 놈놈놈 일본인 시사회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참고 http://www.hanatour.co.jp/hallyu/good_bad_weird.asp
외인이 영화 시사회를 관람하기 위해 비행기 타고 한국에 무려 2200명이 참여한다는 것은 개국 이래 처음입니다 영화 한편 상영하고 285백만원 들어옵니다. (물론 비행기값포함)
한국인 임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대목이며 놈놈놈에게 감사 및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국위선양)
놈들은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이룰것임을 확신하며 이를 발판으로 한국영화들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합니다. 헐리우드의 대작보다 더 빛날 수 있는 한국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문화강국으로 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한국의 영화역사를 새로 쓰고 흑자전환 엄청난 수익등이 기다리고 있는 우리 바른손의 현주소는 너무 참혹합니다. 이제 액면가 대비 10% 수준.. 2006년 신주 발행할시기 보다 더 떨어져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다른 주식과는 비교하기도 싫습니다. 제자리 찾아가야합니다. 신주 발행으로 회사에 자금이 들어옵니다. 이 자금으로 현재 상태가 안좋은 회사는 숨좀 쉬게 됩니다 문제는 신주인데 현재금액이면 시장에서 신주 전량매도하기 힘듭니다. 오지님들.. 3000원 넘으면 다시 신주 전환 요청하세요 지금은 서로 패자가 될뿐입니다. 일만 바른손 주주들은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고 회사의 발전을 바랄뿐입니다. 머니게임으로 더 이상 많은 소액주주들의 멍드는 마음에 더이상 상처를 주지 않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소고기 때문에 미국 인식이 안좋은데 자꾸 시장에서 매도하고 그러면 방송타게 됩니다. 주의하세요..
사실 주가는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매도한하면 매도 방식에 따라 하락을 점쳐 볼수있습니다. 전 지난주 다른 주식 매도금으로 화요일 상황보면서 매수에 임할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년말까지는 곰장세가 될것이며 우량주 보다는 재료와 비젼을 보유한 소형주 바른손이 각광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식 매매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성투하세요 .... 힘들어하시는 주주님들 활기찬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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