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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4월27일 (로이터) 치킨게임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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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9 2017/04/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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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셰일유 생산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의 "물량 전쟁"과 유가 하락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석유 및 가스 컨설팅업체 라이스타드 에너지의 창업주가 전망했다.

라이스타드 에너지는 유가가 배럴당 50-55달러선을 유지하면 미국 셰일유 생산이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까지 매달 일일 10만배럴씩 늘어나, 2017년 일일 2만9000배럴, 2018년 5만7000배럴 늘어날 것이라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전망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란드 라이스타드는 이번주 초 로이터에 "셰일유가 너무 많이 공급되고 있고 OPEC이 반격에 나설 수 있어 연말로 가면서 유가가 하락할 리스크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셰일 부문의 견실한 수익이 신규 투자를 끌어들이고 있으며, 밤낮으로 계속되는 시추와 신규 시추공으로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까지로 감산 합의를 연장할 것인지, 아니면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생산량을 늘려야하는지를 저울질하고 있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과 러시아 등 비회원국들에게 빠르게 증가하는 셰일유 생산은 딜레마를 더해주고 있는 상황.

라이스타드는 중동 국가들이 감산을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비를 위해 폐쇄된 유전들을 언급하며 "(OPEC이) 감산을 연장하지 않고 모든 유전들의 생산을 재개하면 물량 전쟁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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