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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독자적 매니지먼트 설립 열풍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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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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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0 2009/05/15 12:01

게시글 내용

 

주가와 별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관련소식이라 올립니다

 

 

한류스타 소지섭(32)이 배용준(37)과 결별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소지섭은 지난 2005년 11월 배용준이 소속된 BO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이달 초 계약이 만료됐다. BOF 측은 지난 11일 소지섭의 공식 사이트인 ‘소지섭 닷컴’(sojisub.com)를 통해 “그동안 소지섭 닷컴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OF와 소지섭씨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사이트의 운영권도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모든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고 공식 발표했다.

더불어 “그동안 BOF는 소지섭씨와 함께하며 팬 여러분들 만큼이나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너무나 크지만.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소지섭씨의 모습을 기대하며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떠나는 소지섭에 대한 격려를 덧붙였다.

소지섭과 BOF의 재계약 불발에 연예계에서는 두가지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아시아권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독자적인 회사 설립을 추진하거나 소지섭의 절친한 동료인 한류 스타 송승헌과의 합작회사 설립이 유력하다. 송승헌 역시 최근 엠넷 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다. 소지섭과 송승헌이 손을 잡는다면 파급효과가 클 전망이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소지섭의 행보에 대해 “최근 연예계 전반에 걸친 불황으로 대형 기획사들도 힘든 상황”이라며 “소속사에 얽매이지않고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1인 기업 형식의 독자적인 매니지먼트를 설립하는데 무게를 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054780

지난 2004년부터 한류 스타 배용준을 비롯해 장동건. 이병헌. 비. 류시원. 최지우 등이 잇따라 1인 기업의 대표로서 독립적인 길을 걷고 있다. 톱스타급 중에서는 전지현. 보아 등이 여전히 대형 매니지먼트에 속해 활동하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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