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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 - 키이, 제2의 리타워텍 되나 - 주식 양수도계약후 연일 급등세인 키이(55250)가 제2의 리타워텍(20860)이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여러모로 리타워텍과 닮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대주주가 되는 CSC의 모그룹사인 스팩맨그룹이 리타워텍을 인수한데다 키이가 환경관련 업체이지만 생산품목은 축열식 소각로로, 굴뚝기업 이미지도 갖고 있기 때문. 리타워텍도 과거 보일러용 강제배출기 및 콘덴서모터 제조업체였다. 실제로 투자계약이 알려지기 이전, 리타워텍의 최유신 전 회장한테서 인수자금이 나왔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 코디콤 - 코디콤·아이디스,외인매도 급락세 - DVR업계 선두주자로 지목되는 코디콤(41800)과 아이디스(54800)가 외국인의 매도공세와 함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디콤은 26일 장중 하한가까지 추락했으나 가까스로 하한가를 모면, 전일대비 11.42% 하락한 7760원으로 마감했다. 코디콤은 지난 18일부터 4일연속 내리막이다. 아이디스도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하락반전, 8.89% 하락한 1만6400원을 기록했다. 아이디스는 6일째 하락세다. ◈ 이레전자 - 이레전자,내달 4일 신제품 발표회 - 이레전자(45310)가 다음달 4일 신제품 발표회를 겸한 기업설명회를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에서 개최한다. 이레전자는 향후 생산 예정인 37인치, 52인치 PDP제품과 30인치, 32인치 TFT-LCD TV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나머지 시간은 기업내용을 설명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