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초고속인터넷 장비주 ‘고공비행’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37 2005/09/22 22:55

게시글 내용

 

 

 다산네트웍스 A03956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22일 22시 55분 데이터   
현재가 11,300  시가 10,800  52주 최고  
전일비 ▲ 650  고가 11,500  52주 최저  
거래량 134,831  저가 10,700  총주식수 15,530,844 

 

 

 

 

 코위버 A05636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22일 22시 55분 데이터   
현재가 7,240  시가 7,150  52주 최고  
전일비 ▲ 90  고가 7,340  52주 최저  
거래량 19,749  저가 7,040  총주식수 4,652,681 

 

 초고속인터넷 장비주들이 국내외 각종 호재가 만발하면서 주가는 고공비행을 거듭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며 투자 시각을 아예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초고속인터넷 장비주는 단연 다산네트웍스다. 지난달 중순 이후 한달가량 횡보세를 보였지만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다시 시작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전일보다 6.10% 올라 1만1300원에 장을 마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달 초 사상 최고가(8480원)를 기록한 후 조정을 보이는 듯했던 코위버도 최근 다시 상승흐름을 타며 이날은 1.26% 올라 7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전시스텍은 2.19% 오르며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들 3인방에 시장의 관심이 다시 증폭되는 것은 일본 초고속인터넷 시장 성장 수혜와 파워콤의 소매시장 진출에 따른 사업특수, 구조조정 성과가 서서히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 등이 새롭게 부각된데 따른 것이다.

‘일본발 수혜’는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광가입자회선(FTTH)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국내 장비업체들의 수주모멘텀이 기대 이상일 것이라는 측면이다. ‘파워콤 특수’는 파워콤이 아파트랜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방침인 가운데 스위치 장비 등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이같은 배경 속에 다산네트웍스가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일본 VDSL사업자 USEN의 단일 공급업체인 데다 파워콤에 스위치 장비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다.

코위버 역시 파워콤에 155Mbps급 광전송장비를 공급중이다. 우전시스텍은 일본 소프트뱅크BB의 단일공급업체다.

한화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이 업체들은 장기적인 성장아이템이 확고하다는 점에서도 유망주”라며 “초고속인터넷 업종은 최근 3년 동안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사업자 수가 크게 줄어 살아남은 이들 업체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