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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자회사 가치 재평가 필요한 시점





유화증권은 옴니텔(057680)에 대해 "동사는 옴니텔차이나에 40%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30억원의 지분법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사는 ‘10년까지 상하이 및 홍콩 증시에 옴니텔차이나의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화증권은 "현재 옴니텔차이나는 사천성을 중심으로 광동, 산동, 요녕, 복건 지역에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통화연결음 플러스인 '차이링짜짜'는 서비스 제공이후 매달 100만명 이상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며 지난달 유료가입자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시중에는 DMB 단말기가 2,000만대 이상 보급되어 있어 대기업의 지상파 채널 진출 추진에 따라 한국DMB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