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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디어법 수혜주





유화증권은 옴니텔(057680)에 대해 "현재 시중에 DMB 단말기가 2,000만대 이상 보급되어 있고, SO사업자를 통하면 안방으로의 컨텐츠 공급도 가능하기 때문에 미디어 파급효과를 추구하는 대기업, 신문사의 투자욕구에 따라 한국DMB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화증권은 "현재 라디오 광고시장이 연 2,700억원 규모인데 반해 DMB 광고시장은 7~80억원 규모에 머물고 있어 향후 DMB 2.0 양방향서비스 제공, 전용 컨텐츠 개발 등으로 1,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중국 자회사인 옴니텔차이나의 ‘09년 영업실적은 ‘08년 대비 200% 이상 고속 성장 할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