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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안한 사업을 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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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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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2 2006/12/05 10:11

게시글 내용

'모바일 싸이월드'사업을 추진 중인 옴니텔이 대형 업체로의 피인수설이 돌며 
급등세를 보였다. 
 
4일 옴니텔은 SK커뮤니케이션즈로의 피인수설이 돌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 
725원에 마감됐다. 
 
하지만 옴니텔은 물론 SK커뮤니케이션즈도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어서 투자자 
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옴니텔은 지난 10월 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를 인수한 뒤 차기 유력 인수 
대상 업체로 거론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최근 한달 새 3500원 수준이던 주가가 55% 뛰었다. 
 
 
특히 지난 11월21일 싸이월드 창업자인 형용준씨가 대표로 있는 이인프라네트웍 
스와 손잡고 '모바일 싸이월드'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한 후에는 이틀을 빼고 연 
일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업계획조차 윤곽이 잡혀있지 않은 상황에서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는 지적이다. 
 
모바일 싸이월드 기술개발을 맡은 이인프라네트웍스가 상용화 수준의 프로그램 
을 개발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서비스 시기가 확정 되지 않은 데다 서비스가 인기를 끌지 여 
부도 불투명한 데도 지나치게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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