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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형석 기자]바이오 신약발굴 기업인 이큐스팜은 22일 산업자원부가 실시중인 중기거점 산업기술개발사업 1순위 과제로 자사의 뇌졸증 치료용 신경보호 물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큐스팜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이큐스팜의 단백질 정보와 화학물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시킨 바이오&케미칼 라이브러리(Bio&Chem Library)와 물질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뇌졸중 치료용 신경보호제 물질을 발굴하는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IT 프로세스 신약발굴의 특성상 물질발굴 기간의 단축이 예상된다"며 "뇌졸중 치료용 신경보호제 개발 완료시 미국에 설립된 현지법인을 통해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미 기반을 마련해 놨다"고 덧붙였다.

정형석기자 chs@

이큐스팜 A058530   코스닥  (액면가 : 500)      * 06월 22일 15시 24분 데이터    현재가 2,290  시가 2,300  52주 최고   전일비 ▲ 90  고가 2,530  52주 최저   거래량 357,370  저가 2,215  총주식수 13,59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