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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스앤자루는 최근 세 개의 뉴스가 발표됨.

첫째는 C형 간염 항바이러스제 특허권 취득에 관한 기사

두번째는 MTC독스 임상실험 2기 진입준비에 관한 기사

세번째는 아이패드용 신약개발 어플 출시에 대한 기사

이 뉴스들의 공통점은 바이오 관련 뉴스라는 점인데, 이 뉴스들을

이큐스앤자루가 지난 7월에 신약연구개발센터를 판교바이오파크로 옮긴 점,

기존 바이오 사업분야에서 신규 바이오 사업분야로 진출을 꾀한다는 점과 연결해 보면

회사에서 바이오 사업부문의 영역을 점차 확대, 강화하려는 의미로 봐야 함.

따라서, 이큐스앤자루에서 바이오관련주로 편입될 의지가 있고, 시장에서 바이오관련주로 주목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착실히 갖추어 감을 알 수 있음.

특히, 코스닥기업 후너스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중인 유아이는 3,200억원 규모의 항에이즈바이러스(HIV)제 공급계약을 체결한 유망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이큐스앤자루가 10%를 소유하였으므로 주가 모멘텀의 중요한 재료임에 틀림없음.

 대개의 코스닥 바이오기업들의 시총이 500억원이하가 별로 없는데, 이큐스앤자루는 시총이 336억원므로 여전히 상승여력이 큰 상태임.

게다가, 바이오 관련주들이 대개 손실이 나면서도 시총이 1000억원이 넘는데 이큐스앤자루는 유통사업 실적이 계속 증가세를 타면서 대부분의 코스닥 바이오기업들에 비해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준다는 게 큰 매력임.

따라서 최근 급등세에 따른 단기적인 조정이 있을 수 도 있지만, 8월부터 지속적인 상승을 통해 하반기에 바이오관련주로 크게 주목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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