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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위 도로안전 시설물 제작업체 국내유일 옹벽만드는 특허 기술가진 상장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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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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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64 2007/08/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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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텍(058730) – 거래소 / 소형 - 가드레일 전문업체(조립금속제품)
¤GURU COMMENT:
SAMJON  VALUE TRACKER의 분석툴에서 새론오토모티브에 이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우량한 기업으로서 향후 산업전망과 기업내재가치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주가 상승률은 장부가치에 비례하여 꾸준한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이 기업은 2004년에 EPS가 턴어라운드하여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진입하여 급성장 기업군에 들어섰다고 보여진다.


<개요>

가드레일, 중앙분리대등을 생산하는 국내 1위 도로안전 시설물 제작업체로서 도로의 확대보급 및 차량의 고속화  안전의식 향상으로 도로안전시설물의 수요 늘어 매출증가 기대가 된다

<주식분산상황>

최대주주는 대표이사(한상원)로 38.84% 지분을 확보하고 있고 ,2대주주역시 배우자로서 8.7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그 외 특수관계인인 임원진들의 지분보유수는 5.53%이며 신영투자신탁운용에서 5.50%의 지분을 운용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소액주주로  개인 32.71% 법인 1.83%구성되어 있다.

<자본금/주식수>

2004년 11월 이 회사는 이익소각를 실시해서 주식을 줄이고 내실을 높였다. 이익소각이란 기업이 사업에서 얻은 이익중 일부분을 자사주 형태로 주식을 시장에서매수하여 소각하는 행위로 자본금 감소효과로 기업의내실을 꾀할 수 있지만 아주 미비한 실정이다. 그러나, 해당기업 투자가에겐 장점이 될 수 있다. 주식시장 침체시 자사주 매입으로 유통주식 물량이 축소됨과 심리적으로 조금은 안정되기에 추가하락 요인들이 축소되는 부분이 있다. 단점이라면 해당기업의 당기순이익중 자사주 매입한 자금이 있으므로 이익이  감소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익소각후 자본금 감소로 주식수가 줄어들어 다음해 기업의수익만큼 배당금은 조금 늘어나는 효과는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기업들은 배당금 지급에 인색해 그 효과는 미약하다고 할 수 있다.
2007년 8월 현재 주식의 25%를 운영자금확보를 목적으로하는  유상증자 계획이 있다.회사의 자금운영상 유상증자를 하면 통상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라고 보고 있다. 공시상황으로는 자금 운영상 유상증자를 한다고 하지만 그 보다는 사업확장의 일부 포석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 최근 이명박 테마주로 주목을 받고 있어 증자를 한다고 해도 쉽게 주가가 떨어지진 않을것 으로 보여진다.

<배당>

훌륭한 회사답게 배당성향도 좋아서 2006년 현금배당 수익률이 4.7%로 주당 135원을 배당했다.
만약 2006년과 같은 배당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현재 시가인 5900원대에 매수 한다면 연리 2.28%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기적, 투기적 거래가 만연한 우리 상황에서 배당성향은 투자 고려대상에서 소외되다시피 한 부분이지만, 기업과의 동업을 생각하는 가치투자자에게 있어 그 어느 사항보다 심사숙고가 필요한 부분이다. 본질적 의미에서 내가 어느 회사에 주주로서 투자한다는 것은 배당을 받기 위함이다.

<회사현황>



방호울타리에 속하는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교량용 방호울타리 시장은 기존의 일반제품의 경우는 어느 업체나 생산, 판매 및 설치를 할 수 있으나, 일부업체에서 신규기술투자를 통해 성능이 향상된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여 타사의 시장진입을 견제하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 등으로 국민의 생명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재산상의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물차량 충돌실험에 통과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만이 방호울타리 시장을 주도하고있는 실정이다.방호울타리 사업분야는 국가기간 산업인 SOC사업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SOC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비례해 동종 업계의 성장이 예상되며, 산업의 특성상 특정 경기요인이나 경기주기와는 특별한 상관관계는 갖고 있지는 않다. 또한 도로안전시설물은 도로 건설공사의 마지막 공정에 속하는 제품으로 도로 건설공사가마무리되는 4/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SOC 예산의 집행단위가 1년 단위로 도로 건설공사가 연말에 끝나서 그렇다. 동아 에스텍이 속한 방호울타리 업계는 현재 30∼40여개의 중소업체가 난립하고 있는 실정이며 업계 자체의 자료나 신뢰할 만한 기관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나 근거자료가 미흡한 상태이며, 산업전체에 대한 생산능력이나 실적, 가동률 등의 수치는 현실적으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다.



강재틀 옹벽은 전체적인 윤곽과 내부채움재의 이탈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강재틀 구성부재와 강재틀 내부에 채워져 옹벽의 외적 및 내적의 강성을 증대시키며 외부적으로 수려한 미관을 나타내도록 하는 내부채움재로 구성되어 배면의 토압 및 옹벽의 활동, 전도, 지지력의 안전성이 확보된 옹벽구조물이다. 내부채움재로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150∼300㎜의 사석을 사용함으로 홍수시나 지하수위 상승 시에도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져 배면수압상승으로 인한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며, 강재틀을 구성하는 각각의 부재를 현장에서 직접 볼트로 조립함으로써 균일한 품질의 시공이 가능하고, 중장비를 사용하여 쉽게 내부 채움을 실시하므로 시공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기초지반에 대한 적응성 또한 기존의 타옹벽 형식에 비하여 탁월하여 현장적용성이 크고, 4계절 시공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으로 2002년 이후 토목시공현장의 신 공법으로 점차 확대보급 되고있다. 옹벽시장은 건설 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나 특정한 라이프 사이클을 갖지는 않는데 다만, 향후에국토개발 정책이 지속됨을 감안할 경우 옹벽물량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재틀 옹벽은 기존 철근콘크리트 옹벽, 게비온 옹벽 등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매출 확대의 기회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강재틀 옹벽은 포스코 산하의 포항산업과학 연구원과동아에스텍등 3개사가 협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동아에스텍(주), (주)도시, 한보NISCO 3개사가 생산 및 판매의 권리를가지고 있다. 따라서 3개사의 경쟁체제이나, 현재는 동아에스텍이 도로안전시설물 분야 영업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요제품등의 현황>





*다음은 동아 에스텍의 내재 가치이다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 수익배율 PER =[ 1주당 가격(시가) / 주당 순이익 ]는
현 주가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이 올린 당기 순이익(주당 순이익)의 몇배나 되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이 회사의 주당 수익 창출력이 1이라면 이 회사의 주식은 시장에서 그보다 9배정도 비싼 시세로 매매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KOSPI의 평균 PER수치가 12정도 된다고 본다면 저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시가총액/당기순이익)

@PSR(price per sales ratio) (시가총액 / 매출액)
순이익보다 매출액을 중요시하는 지표로서 PSR값이 1이면 해당기업이 한 해동안 올린 매출이 시가총액과 같다는 것으로 해당기업의 매출액이 그 산업군에서 차지하는 위상의 정도나 시장지배력을 판단하기도 하는 것이다.  위 기업의 매출액규모와 시가총액이 비슷하며 시장점유율이 높은 기업으로 판단된다.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 순자산비율(시가총액/자기자본총계)은 회사가 청산될 경우 주주가 회수할 수 있는 주당 순자산액으로서 “청산가치”라고도 부른다. 가치투자에 있어서 최고의 명제인 기업에 대한 평가는 기업의 가치로 회귀한다고 보았을 때 이 회사의 1.49이라는 PBR수치는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률) (ROE) = 순이익 / 자기자본(총자본)
총자산 가운데 부채를 제외한 자기자본 금액만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측정하는 비율지표이다. 주주로서 자신의 투자가 얼마나 수익을 내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수치이며 주주입장에서 볼 때 ROE수치는 최소한 은행 금리(기회비용)보다는 높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 각 산업 군의 평균 ROE수치를 달리 적용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조립금속제품 기업의 평균ROE가 10%대 인것을 감안하면 위 기업은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ROA 총자산 이익률(순이익/자산총계)는 부채를 포함한 총자산으로 수익성을 측정하므로 해당기업의 실질적인 이익률을 살펴보기에 용이하다. 즉 해당년도의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뿐 만 아니라 부채(타인자본)에도 계상을 해 줌으로서 기업의 실질 순이익율을 구할 수 있는 것 이다. ROE수치와 ROA수치를 비교하면 그 기업의 부채비율을 알 수 있으며 그 간격이 좁을수록 부채비율은 약하므로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도 볼 수 있는 것 이다.

@OP-ROA 총자산 영업이익률(영업이익/총자산)은 ROA수치와 비교하여 경상이익의 편차를 가늠해 보는 수치로서 이 수치가 ROA수치보다 크다는 것은 영업외이익이 영업외 비용보다 많아서 경상이익이 흑자를 냈다는 의미이며 즉 당기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크다는 것이다.

@ALCS(Assets/Liabilities/Capitals/sales) Graph



매출액이 자산보다 높지만 2006년 들어서면서 매출액과 자산의 차이가 미미해 졌다. 자산을 통해 생성되는 매출의 자산 레버리지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뜻이지만 무난한 편이라 하겠다. 그림은 환상적이다.매출, 자산, 자본이 아름다운 기울기로 5개년간 증가하고 있다. 자산의 증가 각도가 자본의 각도와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곡선의 기울기나 배치순서 등을 고려할 때 이 그림은 가치 성장주의 그림이다.
한국기업의 부채비율이 외환위기 이후 유동성 확대라는 모토로 부채를 줄이고 현금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위대한 기업이라고 말하는 기업의 부채비율이 100%대 미만인 것을 감안한다면 동아에스텍의 부채비율은 아주 안정적이고 적정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부채비율이 자기자본을 초과할 때는 매출의 기울기 변화를 주시 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부채의 증가가 곧 매출의 증가로 이어지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Cash Flow



위 그림은 회사에 일어난 현금의 변화를 활동의 성격을 기준으로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구분하여 정리한 것이다. 0 을 기준으로 위에 있는 것은 그 활동을 통해서 현금이 회사 안으로 들어온 것을 말하고 0 아래에 있는 것은 그 활동을 통해서 현금이 회사 밖으로 나간 것을 말한다.
동아 에스텍은 투자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2003년과 2005년에는 영업에서 벌어들인 현금 이상의 돈을 부채 혹은 증자 등을 통해 투자에 퍼부었다.


@Sales Profit Ratio



동종업계대비 높은 이익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2004년 이후 영업외 이익이 발생해 당기순익증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부침이 심한 이익률을 보여주는 기업들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을 보면 동아에스텍의 이익률 지표는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ROE/ OP-ROA/ OP-ROE



자기자본 순이익률(ROE)이 감소하고 있으나  18%~16%대를 유지하고 있어 이상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총자산 대비 영업이익을 비교하는 OP-ROA역시 이상적인 수치이다.기업의 본질은  장사를 해서 얼마가 남느냐인데  핵심은 영업활동에 관한 것이다. 즉 영업활동에 따른 영업이익이야말로 그 기업을 한번에 볼수 있는 지표로서 매우 중요하다. 자기자본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 수치인 OP-ROE 또한  안정적이고 우수한 상태를 말해 주고 있으며 이 기업은 영업활동에 있어서 본질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금 유동성 지표



회사를 경영하는 데 있어서 현금 보다 중요한 것이 영업자산과 부채인데 영업자산이란 외상매출과 재고자산을 말하고 영업부채란 외상매입을 말한다. 회사의 영업이 어려우면 외상으로 물건을 팔 수도 있고 그것도 안되면 재고가 늘어나게된다. 즉 현금잠금일수란 받을 돈은 빨리 받고 줄 돈은 최대한 늦게 주어 회사내 현금이 항상 유동적인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업논리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매출채권이나 재고자산의 증가로 인하여 기업의 유동성이 부족해지면 단기적인 어려움이 올 수도 있다. 영업활동과 중요한 관계를 갖는 외상매출채권이 줄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재고자산 보유비중은 40일 정도로 안정되 있다.

@자산구성비



자산구성을 보면 회사의 성격이 어떤지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자산 구성 변화가 일어나면 이것은 회사에서 중요한 결정이 일어 났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투자자산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사업의 주된 목적보다는 타회사의 지배나 통제 또는 유휴자금의 활용을 위해 자금을 투자하는 것을 말하는데 동아에스텍은 투자자산이 2006년들어 큰폭으로 상승한걸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 민자고속도로 9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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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08.23 15:22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수도권에 총 9개 노선의 민자고속도로가 건설돼 교통난을 덜어줄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23일 최근 3차 사업으로 추진중인 ▲서울-문산(최초제안 GS건설 컨소시엄) ▲서울-포천(대우건설 컨소시엄)간 민자고속도로 제3자 제안 공모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각각 5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9월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009년께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수도권 민자고속도로 1차 사업은 ▲평택-시흥 ▲인천-김포 ▲안양-성남 등 3개 노선으로 지난 7월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연말께 착공에 들어간다.
 
2차 사업은 ▲수원-광명 ▲광주-원주(제2영동) 등 2개 노선으로 현재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한다.
 
마지막으로 추진 중인 화도-양평, 광명-서울은 오는 11월7일까지 제3자 공모를 마감하고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착공은 2010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한편 민자고속도로사업은 최초제안→적격성심사→민자투자사업심의→제3자 제안공모 →우선협상자선정→실시협약체결→착공 순의 절차를 밟게 된다.

수도권 민자고속도로 9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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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말고도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북한에 SOC사업 도로관련사업이 있을꺼라는 소문이야기도 있습니다.

 

 

 

주식 매매는 본인 책임입니다. 신중한 매매가 수익으로 이어질꺼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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