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피보니치의 줄기세포&대묵관련 분석 및 뉴스시황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889 2007/01/12 08:04

게시글 내용


여러분들 안녕하세여^^

필명 피보니치로 활동하는 박교용연구원입니다.

 

현재 대화로 풀어나가자는 민주당이 미국 의회를 장악한 가운데

강경파인 공화당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공화당의 움직임이 민주당의 눈치를 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줄기세포와 대북관련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공화당파의 부시 대통령이 강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공화당파인 오른팔 왼팔이 다 나가떨어지고

새로운 민주당의 새력들이 의회를 장악하는 바람에 부시의 입지는 상당히 좁아졌습니다.

머!!!  부시의 정권이 "식물정권"이다라고 말이 나올 정도이니 그의 입지가 좁아진건 사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시의 보수적인 강경적인 대응은 별로 신경안써도 될 듯 싶습니다.

그의 지지세력들은 거의 나가 떨어졌고

미국 시민들이 그에게 등을 돌린 마당에

다음 대통령 선거때 대통령이 물갈이 될 듯 싶고

아마 다음 대통령 선거때는 그동안 십수년간 장악해온 공화당의 흐름이 깨지며

민주당파에서 대통령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시민들의 지지 또한 현재 상황에서는 민주당쪽이 압도적이고여^^

 

어쨋든 민주당의 입김이 강력해진 가운데

민주당 세력들은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자는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고 있고

대북 관령 상황에서도 "힘으로 해보자,힘으로 밀어 붙이자"는 공화당과는 달리

민주당파는 대화로 부드럽고 완만한 협상을 하자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줄기세포 및 대북관련 뉴스입니다.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줄기세포 관련뉴스*

12년만에 공화당의 입지가 약화된 미국 의회가 민주당 주도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  
다. 민주당 주도의 미국 하원이 11일(현지시간)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강화하  
는 법안을 처리해 미국의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조지 부시 행정부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연방지원을 제한하고 있으나 이날  
 미 하원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통해 연구를 활성화시키자는 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 
시해 가결시켰다. 찬성 253, 반대 174표.                                        
                                                                              
 그러나 이날 투표 결과는 부시 대통령의 거부권을 뒤집을 수 있는 3분의2 이상에  
는 미치지 못하는 것. 부시 대통령은 지난 7월 줄기세포 분야에 대한 연방정부 자  
금지원 금지조치를 해제하는 법안에 처음으로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대북관련 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민주당이 미국 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함
에 따라 대북정책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에 변화가 예상된다고 한 미 의
회 전문가가 4일 밝혔다.                                                       
    하원의원 보좌관 출신인 크리스토퍼 콜퍼드 컨설턴트는 이날  주미  한국대사관
부설 코러스하우스 연설에서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으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
과 직접 대화에 나서라는 의회로부터의 압박이 가중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콜퍼드 컨설턴트는 부시 대통령이 이제까지의 자칭 '최고 결정자(decider-in-ch
ief)'에서 '최고 제안자(suggester-in-chief)' 정도로 영향력이 축소됐다며 북한과 
적극적인 직접 대화에 나서라는 의회의 요구를 무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미 의원들이 직접 나서서 부시 대통령에게 대북 대화를 요구하기 보다는
"왜 다시 (대화를) 시도하지 않느냐는 신호를 조용하게 보낼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
다.                                                                           
    그는 또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미국 내 노동자 권익과 환경 보호 압력이 가중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 FTA 추진과 관련, 지금은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비준을 찬성했던 1994년보다 보호무역 압력이 더 강해졌다며, 어떤  협정안도  미국
노동자의 권리와 환경보호 등을 확고히 할 것을 민주당측은 주장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반면 민주당의 의회 장악에도 불구하고 부시 행정부의 외교 안보 노선과 무역정
책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으리란 주장도 여전히 만만치 않다.                      
    우드로 윌슨센터의 로버트 헤서웨이 아시아 담당국장은 맨스필드재단  기고문에
서 미국식 정부 형태에서는 행정부가 외교안보정책을 전담하기 때문에 의회가  대통
령에게 대북 접근 변화를 압박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다 해도 
전반적인 자유무역정책 기조를 후퇴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3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