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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스쿨의 성공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중 자기주도학습에 달려있는것 같네요

최근에는 이와 관련되 뉴스도 많이 나오고

내용을 보니 새로운 개념의 학습방법으로 새롭게 주목받을 가능성이 큰것 같네요

어제 뉴스에도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소개를 했네요

'아이들이 공부에 푹 빠졌다. 엄마들이 감시(?)를 안 해도 알아서 척척 한다'

교육시장에 일대 변화가 생겼다. 공부를 하라고 부모가 잔소리를 안 해도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변화의 진원지는 인터넷 교육업체 아이넷스쿨(대표 복진환)이다. 아이넷스쿨은 자회사 스터디 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말 그대로 본인 스스로가 공부를 주도하는 방식이다. '학습능력진단', '학습목표와 전략 선정', '결과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교육생이 스스로 결정하고 수행한다. 아이넷스쿨은 이를 위해'온라인 학습능력진단검사', '학습컨설팅', '학습캠프'를 운영하며 '자기주도학습'이 원활히 돌아가도록 도와준다.

우선 '온라인 학습능력진단검사'는 아이들의 정신과 지성·감정·신체 등 4개 영역을 심층 분석해 개인별 학습능력과 학습부진의 원인을 진단한다. 또 전문 컨설턴트가 전화 상담을 통해 종합적인 학습수준과 교육생의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아이넷스쿨 박호균 대리는 "온라인 학습능력진단 검사는 국내 최초로 학습자의 교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라며 "전화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펴준다"고 설명했다.

'학습컨설팅'은 학생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1:1 상담부터 시작한다. 컨설턴트가 학습능력진단 검사결과를 토대로 추가적인 상담내용을 분석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 근본 원인을 찾아 처방한다.

'학습캠프'는 공부 습관을 바로 잡고, 학습 성공 원칙과 방법을 배워 최상의 학습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토론과 실습 위주로 구성해 직접 몸으로 체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학습캠프는 방학 때 마다 개최되고 있는데, 이번 여름방학에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다.

지도는 '자기주도학습 지도사'에 의해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 지도사'란 교육생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멘토. 이들은 개인별 특성에 맞게 학습법을 컨설팅 해준다. 초등학생이라고 밝힌 한 학생은 "일반 학원과 달리 멘토(지도사)로부터 코치를 수시로 받다 보니 스스로 공부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아이넷스쿨 김대주 대리는 "멘토의 지도에 따라 그동안 피상적으로만 알았던 자신의 문제점을 직접 찾을 수 있어 최상의 학습결과를 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부디...  성공 하기를 바랍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