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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참고서 브랜드는 `비유와상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교육 사이트는 초등학생의 경우 꿀맛닷컴을, 중학생은 수박씨닷컴인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 경제 잡지 `머니트리`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설문조사기관 나이스R&C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초,중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참고서 브랜드 부문에서 비상교육의 비유와상징이 22%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조사 결과에서도 비상교육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초등학생만 놓고 물었을때 디딤돌과 천재교육이 나란히 19%로 1위에 올랐고 두산동아가 16%, 비유와상징이 11%로 뒤를 이었다. 중학생의 경우 비유와상징이 33%로 가장 높았고 디딤돌이 19%, 천재교육이 17%를 차지했다.

초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교육사이트는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꿀맛닷컴으로 67%를 기록했다. 에듀모아(14%), 와이즈캠프(7%), EBS(6%) 순으로 높았다.

중학생은 41%가 비상교육의 수박씨닷컴을 꼽았고 13%가 메가스터디의 엠베스트를 선택했다. 대교의 공부와락(11%), 에듀클럽(9%), 아이넷스쿨(5%), EBS(4%)가 뒤를 이었다.

중학생은 아이넷스쿨이 선호도 5위로 5%입니다.

중학교 온라인 교육을 기반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선호도가 이정도 되는것 같네요

고등 단과시장도 진출했는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도 순위권으로 올라오면 좋겠네요

오늘도 시장이 너무 않좋네요... 1600도 무너지고...  지수 끝없이 끌어내리네요 ㅡ.ㅡ;;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