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3S가 신규 제품인 웨이퍼캐리어의 공급이 임박한 가운데 최근 주식시장의 약세로 주가가 하락하자 임직원들이 자사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S 신은주 상무는 “지난 6개월 동안 3S 임직원들은 상여금과 여유자금 등으로 장내에서 약 40만주 가량을 매수했다”며 “9월 중으로 임원이 추가 매수할 예정”이라고 지속적 매수의향을 내비쳤다.

3S 박종익 대표는 “웨이퍼캐리어 납품이 가시화되면 올해 흑자전환이 확실하다”면서 “임직원들이 회사의 낙관적 전망을 예상하여 주식를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3S는 지난 6월 공장 준공식을 가진 이후 웨이퍼캐리어 납품 최종 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김경원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