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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에스코리아 A60310 |
코스닥 (액면가 : 500) |
* 08월 03일 11시 57분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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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
3,600 |
시가 |
3,420 |
52주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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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비 |
▲ 170 |
고가 |
3,600 |
52주 최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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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
129,089 |
저가 |
3,290 |
총주식수 |
2,4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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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일대에 올들어 첫 유해성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해양수산부는 전남 여수시 염포 남단에서 경남 남해도 향촌 남단에 이르는 해역의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 농도가 10~400개채/㎖를 나타냄에 따라 2일 오후 6시를 기해 이 일대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적조주의보는 작년보다 약 12일 가량 빨리 내려졌다. 적조주의보는 코클로디니움 농도가 300개체/㎖ 이상이면 발령되며, 1천개체/㎖이상일 경우 적조 경보가 발령된다. 해양부는 향후 일조량 증가로 적조가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 있어 이 일대 해역에 시험조사선을 상주시키는 한편, 헬기를 이용한 항공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해양부는 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해역에 황토 39만t을 살포하기로 하고 양식 어민들에게 어패류 먹이와 산소 공급량 조절을 당부했다. 삼에스콜리아(60310) 삼에스코리아는 올해안에 해양환경사업의 적조방지사업 기반을 확립하 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그동안 적조방지사업과 관련, 해양수산부 및 군산대학교 등과 함께 공동연구를 해왔다"며 "이를 통해 삼에스는 사업실시권을 갖고 적조방지설비의 개발 을 완료, 올해 안에 관련 사업들을 구체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아직 사업화에 대한 구상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예상수익은 밝히기 어 렵다"며 "하지만 내년부터는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삼에스코리아는 적조방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지난달 해양바이 오(대표: 이봉원)를 설립, 계열회사에 추가했다. 해양바이오는 적조방지 연구개발과 배양기 및 식물성 플랭크톤을 판매하는 회사로 삼에스코리아는 해양바이오에 20만주( 33.3%)를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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