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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중 느낀점은 <지수를 피해갈수 있는 종목은 아무것도 없다>입니다. 오늘도 장중 개별 회사들의 수주소식이나 호재를 믿고 투자한 분들은 오히려 손실을 초래한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오전에 건설주의 매매를 하신분들은 오후에 낙폭이 더 심화되고 말았습니다. 반도체,바이오,건설주로 이어지는 순환매는 지수하락시 나타나는 순환매장세를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의 기업가치나 각종 데이터는 미국과 외인들의 1000억대 매물앞에는 무용지물입니다. 떨어지고 있는 지수와 저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섯부른 매매보다는 현금비중의 확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장중 특징주로는 남해안의 적조확산소식으로 적조방지사업을 하고있는 삼에스코리아(60310)가 장후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저점대비 60%가량 상승했지만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급등주매매는 리스크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따라야 합니다. 자신이 압축한 가격대의 저점매수와 짧은 이익실현이 필요하겠습니다.

삼에스코리아 A60310   코스닥  (액면가 : 500)      * 08월 05일 23시 50분 데이터    현재가 4,030  시가 3,650  52주 최고   전일비 ↑ 430  고가 4,030  52주 최저   거래량 517,775  저가 3,650  총주식수 2,400,000

남해안 적조 경남 일대까지 퍼져 지난 2일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적조가 경남 일대로 퍼지면서 확산되고 있다. 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남 여수 앞 쪽 보돌바다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적조는 보돌바다 서부 해역, 돌산도 남동 측 수역, 금오도 상부.동부수역 등에 이어 경남 남해군 상주~미조 주변 수역까지 남해안 내 5개 지역으로 퍼지고 있 다고 발표했다. 특히 돌산도 남동 측 수역은 적조의 원인이 되는 코클로디니움의 농도가 현재 소규모지역에만 국한된 것이기는 하지만 적조 경보수준인 해수 ㎖당 1천개(cell)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적조 발생은 지난해(8월 14일)보다 2주일 정도 이른 것으로 최근 장마로 육지에 있던 각종 영양염류가 바다로 유입되는 양이 늘어나면서 적조의 빠른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해양부는 이에 따라 이날 대책회의를 열고 최초 발생지인 전남 보돌바다 수역에 대해 적조 주의보를 계속 발령하는 한편 황토 4백5t을 적조 발생 수역에 긴급 살포키로 했다.. 제가 저번에 언급한 금(gold)관련주인 포커스(36920)는 시초가를 하한가로 시작했으나 장후반 반등에 성공하며 장대 양봉을 만들며 보합선(-0.23%)으로 마감했습니다. 하락장에 상관없이 외국인의 매수세는 조금씩 이어지고 있는 모습니다. 내일도 힘든하루가 예상됩니다. 스캘퍼나 단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종목 압축과 집중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또한 손실관리에도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5%룰 관련 +------------------------------------------------------------------------------------------+ | - 본 화면은 투자자 여러분을 위하여 한국증권업협회가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 | 동 정보의 이용결과에 따른 어떠한 손해에 대해서도 본회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 | | ---------------------------------------------------------- | | 회사명 : 포커스 | | 보고자명 : Hiraoka Securities Co., Ltd | | 변동일 : 2002.7.29 | | 변동전(율) : -주(-%) | | 변동후(율) : 503,078주(6.29%) | | 변동수량(율) : 503,078주(6.29%) | | 변동원인 : 장내매수(신규)

포커스 A36920   코스닥  (액면가 : 500)      * 08월 05일 23시 50분 데이터    현재가 4,250  시가 3,750  52주 최고   전일비 ▼ 10  고가 4,450  52주 최저   거래량 379,445  저가 3,750  총주식수 8,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