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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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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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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 2024/01/14 06:26
수정 2024/01/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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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이 올해 1만t급 대형 전력 케이블 포설선을 매입하고 케이블 매설용 로봇을 도입하는 등 실적 성장 지속을 위한 몸집키우기에 나선다.
올 1월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마린솔루션은 올해 1500억~2000억원을 투자해 1만t급 대형 전력 케이블 포설선을 도입해 전체 포설선을 4척으로 늘릴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현재 8000t급 세계로호, 2000t급 미래로호, 전력포설선 GL2030 등 총 3척의 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해저 전력 케이블 시공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4000~5000t인 GL2030의 케이블 적재 용량을 6000t 이상으로 늘리는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LS마린솔루션은 해저 케이블 매설용 로봇(ROV)도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보유한 1000마력의 ROV를 대신해 1500마력의 ROV를 갖출 계획이다.
LS마린솔루션은 이러한 설비 투자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 올해 매출액 목표를 1000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3·4분기 누적으로 LS마린솔루션은 매출 466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순이익 99억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은 9개월만에 2022년 연간 실적(428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사상 최대 수준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3.8%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 이뤄지고 있는 만큼 LS마린솔루션이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LS마린솔루션이 LS전선과의 '자재-시공'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턴키' 수주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2월13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2023년 LS전선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LS마린솔루션은 3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면서 모회사와의 사업 시너지를 내고 있다. 국내 1위 해저시공 전문업체인 LS마린솔루션은 3분기에 매출 201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배 가까이(91.7%)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23.8%에 달했다.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행과 자산 효율화 등이 역대급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모회사인 LS전선과 협력해 진행 중인 ‘제주 3 연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이 실적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업계에서는 LS마린솔루션이 올해 매출 650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남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은 대만 타이베이시에 영업 거점을 설립하고 해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작년 10월4일 밝혔다.
LS마린솔루션은 거점 설립을 계기로 약 2조5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해저 시공 사업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국내 해저 시공업체 중 첫 해외 거점이다.
LS마린솔루션은 LS전선과 협력, 영업망을 구축하고 고객 대상의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협력업체 발굴에도 나선다.
조만간 대만은 2025년까지 5.5기가와트(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완공하고, 2035년까지 15GW를 추가 증설한다. 1GW급 원전 약 20기에 해당하는 규모다.
LS전선은 2018년부터 대만에서 발주된 약 1조 원 규모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LS마린솔루션 역시 2017년 대만 서해 펑후섬(Penghu)과 본토 사이 22km 해저케이블을 시공, 해저 공사에 중요한 기후ㆍ조류ㆍ지질 조사 등에 대한 노하우을 보유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최근 국내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LS전선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해상케이블 관련 대형 프로젝트 참여를 노리는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협력해 앞으로도 역대급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가 함께 쌓은 국내외 사업 경험이 수주 경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다.
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LS전선과 컨소시엄으로 케이블 자재와 시공 사업의 턴키(Turn key)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프로젝트 관리'의 국제 인증(ISO 21502)을 획득했다고 작년 10월30일 밝혔다.이는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의 인증 획득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 업체에 이어 두 번째다. ISO 215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턴키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인력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LS전선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LS마린솔루션과 협력, 턴키 수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해저 프로젝트의 통합관리에 대한 개선 방향을 수립해 사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발주처들의 국제표준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LS전선은 지난 8월 LS마린솔루션을 인수해 '제조-시공'의 턴키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양사는 최근 수천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전남 안마 해상풍력단지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함께 선정되는 등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저케이블은 고장 시 대규모의 정전사태 등 혼란이 발생하고 복구가 쉽지 않기 때문에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며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ISO 21502 인증을 요구하는 입찰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LS마린솔루션이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 466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연매출 규모(428억원)를 경신했다.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회사다.
작년 10월25일 LS마린솔루션은 3분기 매출 201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1.7%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해당 기간 영업이익률은 23.8%에 달한다. LS마린솔루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화 중인 이유에서다. 최근 LS마린솔루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시공비 규모는 1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LS전선과 협력해 진행 중인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이 실적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업체로 지난 8월 LS마린솔루션을 인수하며 생산·시공으로 이어지는 해저사업 가치사슬을 완성했다. 


작년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00.8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1.69% 증가. 영업이익은  40.84억으로 29.4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6.65억으로 4.5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466.07억으로 42.2% 증가. 영업이익은 110.97억으로 46.7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6.50억으로 0.3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LS전선 자회사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그룹과 손잡고 해저사업 영역을 넓힌다. 다른 자회사 LS마린솔루션 대만 진출 계획도 진행 중인 만큼 LS전선 해저케이블 아시아 사업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LS전선아시아는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작년 10월12일 밝혔다. PTSC는 석유, 가스, 에너지 분야 채굴, 항만, 풍력발전 시설 설치,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국가 해저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한다. 아시아 톱5 수준이다. 
아세안 국가 간 전력망 연결 수요도 늘고 있다. PTSC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해저 케이블 건설 등을 추진 중이다. 두 회사는 사업을 베트남 주변 아세안 국가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MOU는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1위 LS전선아시아가 현지 사업 30년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해저케이블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에 해저케이블을 공급·설치한다. 계약 규모는 수천억원대로 알려졌다. 지난 8월 LS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업체 LS마린솔루션을 인수한 이후 첫 공동 수주다. 양사와 같이 해저케이블 제조·시공 역량 모두 갖춘 곳은 전 세계적으로 소수에 불과해 앞으로도 시너지가 기대된다.
작년 9월25일 LS전선은 LS마린솔루션과 함께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 사업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남 영광군 안마도 인근에 532㎿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한다. 국내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양사는 풍력단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외부망용 대용량 해저케이블을 조성한다. 풍력단지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수요지인 육지로 보내는 역할이다. 설치될 해저케이블의 총 길이는 수십㎞에 달한다.
LS전선 관계자는 “대용량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유럽과 일본의 소수 업체에 불과하다”며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며 사업 경험이 수주에서 중요하게 고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주 금액은 계약상 상세히 밝힐 수 없지만 수천억원대”라고 덧붙였다.
앞서 LS전선은 대만 해상풍력단지 1차 건설사업 8개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계약을 독식한 바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체결된 관련 수주액만 1조원에 달한다. 본계약 시점은 올해 말로 전망된다. 
체결 시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함께 참여한 첫 대형 수주로 기록된다. LS전선은 지난 8월 LS마린솔루션(옛 KT서브마린)의 KT 지분 24.3%를 449억원에 인수하며 대주주(지분 45.69%)에 올라섰다. 해저케이블 생산기업이 시공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룬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케이블제조와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곳은 전 세계적으로 5개 업체에 불과해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S마린솔루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작년 9월8일 밝혔다.이번 수주로 LS마린솔루션은 연간 약 130억원의 고정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매출(428억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유지보수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케이블 19개 시스템으로, 총 연장길이가 약 8만5000km에 이른다.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이다.
전 세계적으로 230개 이상의 해저 케이블 시스템이 200여 국가에 연결돼 운용되고 있다. 각국의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아시아태평양을 비롯 북미와 대서양 등 지역별로 협정을 체결해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우리나라의 KT를 비롯, 미국 AT&T, 일본 KDDI, 중국 차이나텔레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 5년 단위로 경쟁 입찰을 통해 유지보수 사업자를 선정한다.
LS마린솔루션은 일본 선박 운용사가 독점하고 있던 아태지역 해저 케이블 유지보수 시장에 진출, 1997년부터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30년의 업력을 통해 각국의 주요 통신사업자들에게 신뢰를 쌓았다"며 "인터넷과 클라우드 수요 증가 등으로 해저 광케이블 구축이 확대되고 있어 사업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LS마린솔루션은 LS전선과 ‘비금도 해저 연계 사업’의 포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8월29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30억원이다.이번 사업은 전남 신안군 비금도 태양광발전단지와 안좌도 사이 약 7㎞ 해저 구간에 전력케이블을 구축하는 것이다. LS전선은 올해 1월 통합발주(턴키) 방식으로 사업을 수주했다.LS마린솔루션은 전체 프로젝트 중 케이블을 해저에 설치하는 포설에 참여한다. 작업 과정에 해저케이블 전문 포설선 GL2030이 투입된다. GL2030은 선박위치정밀제어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포설의 정확성을 높이고, 기후 변화에도 선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LS마린솔루션은 앞서 LS전선과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의 포·매설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비금도 사업까지 수주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약 91억원을 투입해 포·매설 작업 설비의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박의 추가 확보도 검토하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LS전선과 국내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대만 해상풍력단지건설 등 해외 사업에도 동반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저 통신망 건설업체. 해저통신/전력케이블 건설과 유지보수사업, 특수케이블 설치/유지보수, 탐사 등 기타 부대되는사업 등을 영위.최대주주는 LS전선 외(52.61%) 상호변경 : 한국해저통신 -> KT서브마린(02년3월) -> LS마린솔루션(23년8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27.87억으로 전년대비 43.21% 증가. 영업이익은 66.06억 적자로 51.3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21.26억 적자로 31.8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08년 10월28일 9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2일 1519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10일 9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월12일 129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8일 9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1일 1027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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