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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종목분석!! 바로이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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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일본 국가신용등급 하향 및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닷새만에 조정을 나타냄. 밤사이 미증시가 엇갈린 지표와 실적 발표속에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는 강보합세로 출발. 장초반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흐름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최근 단기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자 하락세로 돌아선뒤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한때 2,100선 아래까지밀려나는 모습을 보임. 여기에 전일 S&P가 일본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작용함. 오후들어 개인의 매수세가 다소 강화되며 낙폭은 다소 축소되며 마감하였음. 일본 국가신용등급 하향에 따른 엔화 약세 우려로 자동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증시에 부담을 준반면, 상대적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들은 강세를 나타내었음. 한편, 대만증시만이 상승했을뿐, 일본을 포함한 대부분 아시아증시는 약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0.6원 하락한 1113.8원을 기록하며 닷새째 내림세를 이어감.
코스닥시장, 개인의 매도세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임. 미증시 상승소식에 힘입어 코스닥지수는 530선을 회복하며 출발. 장초반부터 외국인과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흐름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코스피지수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고, 개인의 매도세가 출회되자 오전에 하락세로 돌아선뒤 장중내내 약세흐름을 나타냄.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11억, 828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2,954억 순매수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67계약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7계약, 164계약 순매수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냄. 금일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100만원을 넘어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하이닉스도 5% 이상급등하는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그 외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SK이노베이션, 롯데쇼핑, S-Oil이 상승 마감. 반면,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대표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POSCO,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한국전력, LG전자, LG,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이 내림세를 나타냄.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운수창고, 의약품, 보험, 철강금속, 종이목재, 의료정밀, 섬유의복, 전기가스, 통신, 기계, 은행, 건설, 제조업종 등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운수장비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짐. 반면, 전기전자업종은 1% 이상 상승률을 기록했으며,화학, 증권, 유통, 금융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다음, 동서, 네오위즈게임즈, 태웅, 아토, 차바이오앤이 상승한 반면,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에스에프에이, GS홈쇼핑, 주성엔지니어링, 포스코켐텍, 성우하이텍, 성광벤드는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2,107.87P(-7.14P/-0.34%) KOSDAQ 527.46P(-1.17P/-0.22%)

[특징 테마]
  
반도체대표주 : D램 가격 반등과 증권사 하이닉스 긍정적 평가, 삼성전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발표 소식으로 동반 상승. BOA-메릴린치는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부터 D램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해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강하게 회복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36,500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또한 삼성전자는 금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4조6,303억원, 17조2,965억원을기록해 전년대비 13.43%, 58.32% 증가했다고 밝혔음. 이는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로 지난 7일 발표했던 잠정실적을 다소 상회하는 수치임. 이같은 긍정적 소식에 하이닉스, 동부하이텍, 삼성전자 등의 반도체대표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육계 : 설날을 앞두고 구제역 등으로 육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구제역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돼지고기가 도, 소매시장 할 것 없이 가격이 연일 오르고 있다며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Kg당 8,000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또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퍼지고 있는 가운데, 설 특수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육류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감이 증폭되고있음. 이에 따라 비교적 저렴한 닭고기로 수요가 몰린 것이란 기대감에 마니커, 동우 등의 육계관련주들이 상승 마감하였음.
  
자동차대표주/자동차부품주 : 일본의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엔화 약세 우려로 하락. 일본 신용등급 하향이 엔화약세를 초래하고 이에 따라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이 동반 하락 마감하였음. 신창전기, 코다코, 코프라, 에스엘, 유라테크, 세종공업등의 자동차부품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음. 한편, 전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재정적자가 심각한 상태에 도달했다는 이유로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였음.

주말 돌발 악재로- 이집트 반정부 시위- 군개입은 아직이지만- 군 개입시 유혈사태가 커질전망-

조속히 마무리 되길 바라면서- 설 긴연휴 전이라 차익실현 매물의 압박이 있을것으로 판단-

어려운장이 될 전망입니다 -

장세가 안좋을 것이니 강한 급등주 위주로

서원인텍 이노와이어 알에프텍-

금요일 저점 구간 전후하여 분할로 접근해 보는 관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