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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가에게 사랑받는 새내기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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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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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2007/01/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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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엘아이 A062860
  코스닥  (액면가 : 500)      * 01월 22일 08시 44분 데이터   
현재가 8,700  시가 8,580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8,700  52주 최저  
거래량 68,150  저가 8,400  총주식수 6,341,435 

 

 

시장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코스닥 신규 상장주라 할지라도 외국인이 손대면 주가가 꿈틀댄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006년 코스닥 신규 상장주 가운데 상장일 이후 외국인 지분 증가율 상위 종목인 제이브이엠(97.37%), 한국전자금융(36.72%), 평산(11.21%) 등이 상장일 종가를 기준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LCD부품업체 티엘아이(-11.41%)는 외국인들의 지분 증가(22.82%)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업황 전망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이들 종목을 외국인들이 사들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실적 전망이 불확실한 신규 상장주 중에서도 나름대로 전문가들에게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김태형 현대증권 연구원은 약 포장시스템 회사 제이브이엠에 대해 "조제 자동화 시장 성장과 높은 진입장벽, 경쟁제품 대비 우월한 기능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전자금융과 평산도 각 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에 비해 40%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설 프레스 가동으로 단조업체 평산의 영업이익률이 2006년 16.1%에서 2008년 17.5%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상장 이후 외국인 지분율은 증가했으나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팅크웨어의 경우 경쟁 심화를 염려하는 목소리도 조금씩 들리고 있다.

외국인들이 외면해 울상지은 신규 상장주들도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46.53%), 엑스씨이(-8.76%), 펜타마이크로(-24.37%), 이녹스(-45.48%) 등은 외국인 지분이 상장일 당시보다 줄어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넥스턴은 외국인들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보고서가 이어지며 39.70%나 올라 차별된 움직임을 보였다.

넥스턴을 제외한 이들 기업은 증권사들의 리포트나 실적 전망도 거의 없어 외국인과 기관에 외면당하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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