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잠시 물렸던 종목도 제자리로 돌려주는 걸 보니 역시 유동성 장은 예측이 힘드네요

지금 장은 속도가 붙어서  금방 서지 못 하는 자동차가 연상 되는군요

가속도가 붙었다고 할까요?

지수는 부담스럽다보니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하긴 한데..

가속도 붙어서 가다 급브레이크 밟으면 많이 다치는데^^

그런 일 없기를 바라구요

시장이 불안하다고 단타한다며 매일 종목 찾는 것도 힘들고

저 같은 경우는 한 번 먹으면 그 담에 꼭 뱉아내서

하루종일 지켜본 인건비도 못 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것 보단

보유종목들이나 추세를 무너트리지 않는 이상

계속 들고가보는 게 낫다 싶구요

삼양식품 이름도 촌스럽고 탄력이 떨어지기에 골든오일이랑 현진소재로 교체했는데

현진이(이름 이쁘죠?)는 4만원에 산 거 3만6천원대까지 떨어지더니

오늘 겨우 빨간 불 들어왔습니다..내일은 저도 몰라요^^

인포피아 매도한 금액으로 제약주 한 개는 들고가야할 듯 해서

종근당바이오 매수했는데 쳐트는 좀 겁나네요

잘 가길 응원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