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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헬스(u-Health)란 원격 환자모니터링과 같이 유무선 네트워킹을

활용해 "언제나, 어디서나" 이용가능한 건강관리 및 의료 서비스를

지칭한다.

유헬스의 범위는 환자의 질병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의료기기산업 및

의료서비스부터 일반인의 건강을 유지·향상하는 서비스까지 포괄한다.

현재 한국은 노인층을 위시한 환자층의 원격진료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만. 향후에는 일반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서비스쪽으로 시장이

급성장할 전망이다. 한국의 u-헬스시장규모는 2012년에 2조원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u헬스서비스가 성공하려면 네트웍스기술외에도, 질병의 사전진단기술이

핵심솔루션이다.이러한 질병 사전진단를 겨냥한 제품이 삼성의 바이오 PC이다.

차세대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삼성전자가 정보기술(IT)과 바이오

기술(BT)을 결합한 부품 개발에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3일 DNA칩이 내장된 특수 콤팩트디스크(CD)에 혈액을

떨어뜨려 성분을 분석, 사용자의 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CD롬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을 주축으로 DNA 칩 개발사인

일렉트론바이오와 특수 CD 개발사 케이디미디어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부품이 PC에 적용돼 ‘바이오PC’가

만들어지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암이나 당뇨 등의 자가진단이

가능해지고 인터넷을 통한 상담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U헬스가 성공하기 위하여는, 상기와 같이 우선적으로 바이오PC가

공급되어 설치,운용 되어야 하므로, 이러한  바이오 PC솔루션을

생산하는 업체의 수익성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따라서 U헬스의 실질적인 대장주는 바이오PC관련주들일 것이다.

삼성전자와 바이오PC를 개발중인 케이디미디어는 조정중이나

U헬스의 숨은 선도주로 부상하면서 다시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즉 조정이 완료되면서, 조만간  W자 바닥을 다지고 급등세를 구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인다.  특히  과거부터  루머로 나오던 M&A재료가

시현되면 더욱더 폭등세를 부추길 것 같다.....